[곡성=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세계장미축제 기간과 6월 주말 동안 섬진강기차마을 정문 입구에서 한복 무료 대여소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축제 기간에 맞춰 많은 방문객들에게 한복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복 착용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곳이다.
한복 무료 대여소 [사진=곡성군] 2022.05.24 ojg2340@newspim.com |
대여소 운영 기간 동안 한복을 입으면 섬진강기차마을 무료 입장 혜택도 주어진다.
한복 무료 대여소에는 100여 벌이 넘는 다양한 한복이 구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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