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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간 인천‧충북‧강원지역…서울 아파트 값 상승률 뛰어 넘어

기사입력 : 2022년05월24일 10:04

최종수정 : 2022년05월24일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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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교통 호재에 1년 새 44.07% 상승

[서울=뉴스핌] 유명환 기자 = 최근 1년간 전국에서 인천과 충북‧강원 지역이 가장 높은 아파트값 상승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핌] 아파트 3.3㎡당 평균 매맷값 상승률 상위 3곳. [자료=리얼투데이] 유명환 기자 = 2022.05.24 ymh7536@newspim.com

24일 KB부동산 리브온 시계열 자료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최근 1년간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인천으로 44.07%(1348만원→1943만원) 상승했다. 이어 충북 43.10%(686만원→981만원), 강원 35.52%(684만원→925만원) 등 순이다.

▲충남 30.11% ▲제주 29.15% ▲경기 28.55% ▲경남 37.81% 등도 크게 뛰었고, 서울은 19.14%를 기록했다.

인천은 서울과 가까우면서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등 교통 호재가 집값을 견인한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리얼투데이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이미 집값이 많이 올랐던 서울은 고점 인식과 자금 조달 부담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세를 보였다"며 "이에 서울이 가까우면서 상대적으로 자금 부담이 적고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 중심으로 수요가 몰려 가격이 올랐다. 향후 이런 현상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ymh753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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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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