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LG화학 청주공장 임직원들이 11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북본부를 방문해 저소득가정 결연 아동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
LG화학 청주공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조성되는 사회공헌기금인 '트윈엔젤 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청주지역 저소득가정 아동 20명과 결연을 맺고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148명에게 3억2000만원을 후원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