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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분당갑에 안철수 단수공천…'이재명 대항마' 윤형선 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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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경기도 발전 역할은 판교실리콘밸리"
'이재명 대항마' 계양을에 윤형선 공천
윤상현 "최원식, 준비 안돼…윤희숙 배제 아냐"

[서울=뉴스핌] 김태훈 김은지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6·1 국회의원 보궐선거 경기도 성남시 분당갑에 안철수 전 대통령직인수위원장을 단수 공천했다.

윤상현 보궐선거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성남 분당갑에 안철수 후보, 계양을에 윤형선 후보를 공천했다"며 "충남 보령서천 장동혁, 강원 원주갑 박정하, 대구 수성을 이인선, 창원 의창구 김형선 후보를 공천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다만 제주 제주시을은 여론조사 경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오는 11일 공천 결과를 발표한다는 방침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6.1 재보궐선거 분당갑에 출마 선언한 안철수 전 인수위원장이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공천 면접을 위해 입장하고 있다. 2022.05.10 kilroy023@newspim.com

안철수 분당갑 후보는 윤 위원장의 공천 발표에 앞서 공관위 면접을 봤다.

안 위원장은 공관위 면접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여병역이나 교육 철학 등 경기도를 중심으로 한 산업화가 어떻게 발전이 되는 것이 올바른가에 대한 거대담론 적인 것을 많이 물어보셔서 질문보다는 답하는 시간이 길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민주당의 떳다방, 철새 비판 목소리를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원래 사람들은 자기 생각대로 남을 보고, 세상을 보기 마련"이라고 반박했다.

분당갑 선거전략을 묻는 질문에는 "열심히 한 분이라도 더 뵙는 것이다. 처음 초선 때 상계동에 나갔을 때 한달 내내 운동화를 신고 계속 걷다보니 운동화가 떨어졌다"며 "그 정도로 열심히 다니겠다"고 했다.

안 후보는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와 러닝메이트로 움직이는데, 논의할 계획이 있나'라는 질문에 "경기도 발전에 대한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 자문들을 많이 해준다"며 "실제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판교실리콘벨리 아니겠나. 서로 협력할 일들이 많을 것이라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위원장은 "이번 공천에서 후보자를 추천한 데 있어서 몇가지 원칙을 가지려고 했다"며 "해당 선거구에 포함된 시·도지사 경선에서 탈락한 분들은 추천에 있어서 배제하는 의견이 있었다"고 대구을 지역에서 유영하 변호사와 김재원 전 의원이 탈락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두 번째로 여성인재를 발굴하는 데 우선점을 뒀다"며 "국민의힘이 여성가족부 폐지 등으로 인해 여성에 대단히 인색한 모양으로 투영되고 있다. 대선에서 20대 여성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너무 낮았다는 사실에 주안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민의힘은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바 있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계양을 후보의 대항마로 윤형선 계양을 당협위원장을 공천했다.

당초 이재명 후보의 대항마로 윤희숙 전 의원과 최원식 전 의원 등이 하마평에 올랐지만, '지역 밀착형' 후보를 뽑겠다는 기조 하에서 오랜 시간 국민의힘 계양을 당협위원장을 지낸 윤형선 후보를 공천한 것이다.

윤상현 위원장은 '최원식 전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전달했나'라는 질문에 "최 전 의원에 대한 추천이 있었지만, 본인 스스로 아직 준비가 안됐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답했다.

그는 윤희숙 전 의원의 공천 배제 이유에 대해 "내부적으로 지역 밀착형 후보가 좋은가, 아니면 중앙에서 내려온 후보가 좋은지 두 가지를 놓고 검토를 했다"며 "윤 전 의원을 배제한 것은 아니다. 내부적인 전략 검토 하에 이뤄진 것"이라고 전했다.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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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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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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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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