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00주년' 어린이날인 5일, 어린이와 가족들이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체험놀이를 즐기며 코로나19로 움추렸던 몸과 마음을 한껏 펼치면서 푸른 오월 하늘을 달리고 있다. 안동시는 안동청년회의소와 함께 안동시민운동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큰 잔치'를 마련했다. 이날 큰 잔치는 태권도 시범과 팀 블랑코의 도그쇼 등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축구공 나눠주기 세리모니, 댄스팀 원티드, 윤안나 무용, 합기도 시범, 마술공연이 펼쳐지고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드론.승마.경찰특공대.소방체험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특별한 체험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됐다.[사진=안동시] 2022.05.05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