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14일 올해 신규·이동 공중보건의사 87명을 근무지에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 시군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된 공중보건의 진료 분야는 의과 35명, 치과 25명, 한의과 27명이다.
충북도청[사진=뉴스핌DB] |
이들은 보건의료 취약지역에서 도민들의 '건강 지킴이' 역할을 하게 된다.
충북에는 모두 226명(의과 106, 치과 40, 한의과 80)의 공중보건의사 배치돼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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