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등 6대 질환 보장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삼성생명은 업계 최초로 갤럭시워치4를 건강관리기기로 제공하는 '삼성 유쾌통쾌 건강보험(무배당) 와치4U'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입고객은 갤럭시워치4를 통해 걸음수, 운동량 측정은 물론이고 혈압·체성분·수면측정 등 건강 중요 요소들을 매일 체크할 수 있다. 운동정보는 삼성생명 전용 건강관리 앱과 연동돼 상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 상품은 6대 질환인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간·폐·신장 질환 진단을 보장한다. 만성 간·폐·신장 질환까지 주보험에 포함시킨 것은 삼성생명 건강보험 중 최초다.
[사진=삼성생명] 2022.04.06 204mkh@newspim.com |
또한 삼성생명은 모든 가입 고객에게 '건강한생활 Plus' 서비스도 제공한다. 갤럭시워치4에서 연동된 운동 측정을 통해 전용건강관리앱에서 운동목표를 달성하게 되면 매주 1000 S포인트를 지급한다. 지급된 S포인트는 3만 포인트 이상 적립시 현금 전환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자산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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