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종합=뉴스핌] 남효선 기자 = 4월 첫 휴일인 3일 대구와 경북은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나들이 하기에 안성맞춤으로 화사하겠다.
다만 아침과 저녁에는 기온이 0~6도 분포를 보이며 조금 쌀쌀해 일교차가 크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기온이 더 낮은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으므로 농작물이 냉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대구와 경북 주요지역의 아침기온은 대구가 4도, 경북 안동은 0도, 포항 6도, 울릉.독도는 6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기온은 대구 18도, 안동 17도, 포항 16도, 울릉.독도는 13도로 관측됐다.
이날 대구와 경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nulche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