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3월 학력평가, 시험 이후 분석이 더 중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취약점 진단해 향후 계획 수립
받은 점수와 등급보다 이후 활용이 중요
고교생 1~3학년 동시 시험

[서울=뉴스핌] 소가윤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평가 대비를 위한 고3 학력평가가 오는 24일 처음 시행된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지는 만큼 수험생들은 시험 이후 취약점을 파악하고 향후 학습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특히 재수생이 합류하는 6월 모평에서 성적 변수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19일 입시전문기관과 3월 학력평가 이후 학습 계획 등을 짚어봤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고등학교 3학년이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르는 날인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 주의사항을 듣고 있다. 2021.03.25 dlsgur9757@newspim.com

우선 수험생들은 이번 시험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점을 분석해 보완해야 한다.

성적표에서 '세부평가 영역별 득점 전국평균 채점표'를 살펴봤을 때 특정 세부 영역에서 전국평균보다 본인의 득점이 낮거나 혹은 높더라도 다른 영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면 그 영역이 취약한 부분이다. 

보충학습이 필요한 문항을 파악해 자기주도학습이나 학원, 인터넷 강의 수강 등 계획도 세워야 한다.

기본기에 충실한 학습은 필수적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어와 수학 선택 과목이 있기 때문에 난이도 예측이 어렵다. 따라서 섣부른 난이도 예측보다는 기본 학습에 집중해야 한다. 

과목별로 학습법을 살펴보면 국어의 경우 배경지식을 습득하며 본문의 독해력을 키우는 데 주력해야 한다. 수학은 취약단원이나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해야 하면서 문제를 풀 때는 놓친 개념이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영어는 3월부터 많은 문제를 풀기보다는 기출문제를 활용해야 한다. 난도가 높은 유형에서 오답을 확인하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탐구영역은 EBS 수능교재에 나와 있는 기본 원리뿐 아니라 자료 또한 유사하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유의해야 한다.

틀린 문제는 검토해 오답노트를 마련해야 한다. 첫 모의고사의 오답노트를 정리해놓으면 수능 전까지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수학 선택과목에 따른 유불리 논란이 해소되지 않으면서 선택과목별 비율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문·이과 통합형으로 처음 실시한 지난 수능에서 확률과 통계 대신 미적분과 기하를 염두에 두고 학습한 문과생이 늘었다는 입시 기관들의 분석이 있다.

지난해 3월 학평에서는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 34만4052명 중 확률과 통계 응시자가 60.5%로 가장 많았고 미적분 33.7%, 기하 5.8% 순이었다.

수능에서는 수학 영역 전체 응시자 42만9799명 중 확률과 통계가 51.7%로 가장 높았고 미적분 39.7%, 기하 8.7% 순이었다. 3월 학평과 비교해 확률과 통계 응시자가 약 9% 줄었지만 미적분은 6%, 기하는 2.9% 각각 늘었다.

같은 원점수여도 표준점수에서 불리했던 확률과 통계를 염두에 뒀던 문과생들이 이번 학평에서 미적분과 기하를 얼마나 선택할지가 핵심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3월 학력평가 결과를 감안해 목표 대학을 점검하고 수시와 정시, 학생부 위주 전형과 논술 전형 등 자신의 진학 유형을 고민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3월 학평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한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에는 치러지지 않았고 지난해는 학년별로 나눠서 실시됐다. 올해는 24일 모든 고등학생이 일제히 시험을 치른다.

sona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건희 2심' 판사 숨진 채 발견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법조계에 따르면 신 고법판사는 이날 오전 1시께 서울고법 청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투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 중이다.  신 고법판사는 올해 2월부터 서울고법에 배치받아 김 여사의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다. 서울고법 형사15-2부(재판장 신종오)는 지난달 28일 김 여사에게 1심보다 무거운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 원, 추징금 2094만 원을 선고했다.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등 혐의 사건 항소심 재판장을 맡았던 신종오 서울고법 판사가 6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서초동 서울고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5-06 09:38
사진
쿠팡, 1분기 3545억 영업손실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쿠팡Inc가 올 1분기 12조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을 이어갔지만, 수익성이 크게 악화되며 적자 전환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3500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1년 4분기 이후 4년 3개월 만에 최대 적자 규모다. 지난해 4분기 대규모 정보유출 사태 여파와 대만 등 신사업 투자 확대가 맞물리면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 수준의 실적을 낸 것으로 풀이된다. 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사진=뉴스핌DB] ◆매출 2개 분기 연속 감소세...적자 전환쿠팡Inc는 6일(한국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1분기 연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매출 85억4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79억800만달러 대비 8% 증가한 수치다. 올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465.16원)을 적용하면 매출은 12조4597억원으로, 전년 동기(11조4876억원) 대비 8% 늘었다. 다만 분기 매출은 지난해 4분기(12조8103억원)에 이어 2개 분기 연속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특히 이번 분기 성장률은 8%에 그치며 상장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성장률이 깨졌다. 수익성은 크게 후퇴했다. 1분기 영업손실은 2억4200만달러(약 3545억원)로 전년 동기 1억5400만달러(약 2337억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돌아섰다. 당기순손실도 2억6600만달러(약 3897억원)로 전년 동기 1억1400만달러(약 1656억원) 순이익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번 영업손실 규모는 약 4년 3개월 만에 최대 수준이다. ◆본업 성장 둔화 뚜렷…활성 이용객 증가세도 주춤 세부적으로 보면 프로덕트 커머스(로켓배송·로켓프레시·로켓그로스·마켓플레이스) 매출은 71억7600만달러(10조5139억원)로 전년 동기 68억7000만달러(9조9797억원) 대비 4% 늘었다. 작년 4분기(12%)보다 성장률이 크게 하락한 수준으로, 프로덕트 커머스 조정 에비타(EBITDA, 3억5800만달러) 역시 같은 기간 35% 감소했다. 이 기간 활성 고객 수는 2390만명으로 2% 늘어나는 데 머물며 성장세 둔화가 뚜렷했다. 이는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2460만명) 대비 감소한 수준이나, 프로덕트 커머스 고객 1인당 매출은 300달러(43만9540원)로 전년(294달러·42만7080원) 대비 3% 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대만 타오위안에 위치한 쿠팡 대만의 네 번째 스마트 물류센터 전경. [사진=쿠팡 제공]  ◆신사업 확대에 적자 심화…현금흐름 동반 악화 반면 대만 로켓배송·파페치·쿠팡이츠 등 성장사업 부문 매출은 13억2800만달러(1조9457억원)로 전년 10억3800만달러(1조5078억원) 대비 28% 신장했다. 해당 부문의 조정 에비타 손실은 3억2900만달러로 확대되며 전체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현금흐름도 둔화됐다. 최근 12개월 기준 영업현금흐름은 16억달러로 전년 대비 4억2500만달러가 감소했고, 잉여현금흐름(3억100만달러)도 같은 기간 7억2400만달러 줄었다. 올 1분기 쿠팡의 적자는 개인정보 유출 사태 수습을 위한 보상 비용과 신사업 투자 확대가 동시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쿠팡은 지난해 12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공시를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한 고객 보상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회사 측은 "사고 사실을 통보받은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1월 15일부터 약 12억달러(약 1조6850억원) 규모의 구매이용권을 지급했다"며 "구매이용권은 판매 가격과 해당 각 거래의 매출액에서 차감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과 수익성에 모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구매이용권 사용은 지난달 15일 종료됐다. 이번 실적은 시장 기대치도 크게 밑돌았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컨센서스(전망치) 대비 영업손실 규모가 5배 이상 확대된 것으로 나타나며 투자 심리도 위축됐다. 1분기 실적 발표 직후 쿠팡 주가는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약 3~4% 하락 거래되고 있다. 한편 쿠팡Inc는 이번 분기 3억9100만달러 규모(2040만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쿠팡Inc는 이사회가 자본 배분 전략의 일환으로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추가 승인했다고 밝혔다. nrd@newspim.com 2026-05-06 06:2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