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고교학점제 필수 교과목·이수 학점, 학칙에 명시해야

기사입력 : 2022년03월15일 10:59

최종수정 : 2022년03월15일 10:59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 국무회의 심의

[세종 = 뉴스핌] 김범주 기자 = 학생 개인의 적성과 진로에 맞춰 과목을 선택하는 고교학점제 시행을 앞두고 앞으로 학교는 졸업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의 인정 기준 등 학칙으로 둬야 한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15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전희영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 분회장 의견조사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07.21 dlsgur9757@newspim.com

앞서 지난해 9월 고교학점제 시행 및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설치‧운영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을 담은 초중등교육법이 개정됐고, 오는 25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행령 개정안은 고교학점제 운영과 졸업에 필요한 교과목 이수의 인정 기준 등을 교육과정의 범위에서 학칙으로 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의 설치·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부 장관이 정하고,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의 설치·운영 등에 필요한 사항은 교육감이 정하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에는 사립학교 학교운영위원회가 자문기구에서 심의기구로 격상하는 구체적 내용도 담았다. 수업일수, 휴업일, 학생의 안전대책 등 학교운영위원회 심의 또는 자문을 거치도록 하는 사항에 대해 심의를 거치도록 규정이 담겼다. 학교 운영에 대한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인다는 취지다.

외국인학생 및 다문화학생의 고등학교 입학・전학・편입학 제도도 바뀐다. 그동안 학교장이 입학 여부 등을 허가했지만, 앞으로는 교육감이 정하는 기준과 절차에 따라 입학 등이 가능해진다.

사립학교법은 초중등 교원 신규채용 시 필기시험을 교육감에게 위탁 실시하도록 하고 있는데, 예체능 교과와 같이 실기시험이 필요한 과목 등에 대해서는 예외로 인정하는 방안도 추진된다.

이외에도 교원징계위원회 위원 수를 학교 규모에 따라 확대하고, 징계의결의 재심의를 위해 시도교육청에 설치하는 징계심의위원회의 구성‧운영 등에 관한 내용을 구체화했다. 학교법인이 이사회를 소집할 때에는 회의 7일 전까지 학교의 홈페이지 등에 소집 일자, 장소를 공지해 투명성을 높이기로 했다.

wideope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손흥민, 다저스 홈서 생애 첫 시구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에서 활약 중인 손흥민이 생애 첫 시구로  미국프로야구(MLB) 무대에서 특별한 순간을 즐겼다.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은 손흥민은 2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의 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마운드에 선 손흥민은 다저스의 상징적인 파란 모자와 함께, 자신의 이름과 등번호 'SON 7'이 새겨진 유니폼을 착용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첫 시구라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손흥민이 던진 공은 정확히 스트라이크존으로 향하며 '완벽한 시구'라는 찬사를 받았다. 그는 이번 기회를 위해 LAFC 동료들과 가볍게 연습을 이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시구를 마친 뒤 손흥민은 모자를 벗어 관중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고, 시포를 맡았던 다저스의 투수 블레이크 스넬과 포옹하며 미소를 지었다. 손흥민의 이번 시구는 단순한 이벤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올여름 그는 지난 10년간 몸담았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무대로 이적했다. 세계 정상급 공격수의 합류에 LA는 물론 미국 스포츠계 전체가 들썩였고, 다저스를 비롯해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미국프로풋볼(NFL) LA 램스 등 현지 메이저 구단들이 공식 SNS를 통해 손흥민을 환영할 정도였다. [서울=뉴스핌] 손흥민이 28일 LA 다저스와 신시내티의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서 유니폼을 입고 있다. [사진 = MLB X] 2025.08.28 wcn05002@newspim.com MLS 무대에 입성한 손흥민은 빠르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데뷔전이었던 지난 10일 시카고 파이어와의 경기(2-2 무)에서는 페널티킥을 유도했고,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 경기(2-0 승)에서는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24일 FC 댈러스전(1-1 무)에서는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까지 터뜨리며 세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이번 프리킥 데뷔골로 손흥민은 MLS 30라운드 '이주의 골' 팬 투표에서 60.4%라는 과반이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라 '이주의 골'에 선정됐다. LAFC는 오는 9월 1일 오전 11시 45분(한국시간) 홈구장인 BMO 스타디움에서 샌디에이고FC와 홈 경기를 치른다. 입단 후 계속해서 원정 경기를 치른 손흥민은 홈 팬들과 가질 예정이다. wcn05002@newspim.com 2025-08-28 10:36
사진
장동혁, 김문수 누르고 국힘 새 당 대표 [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재선 장동혁 의원이 26일 당선됐다. 장동혁 신임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김문수 후보를 꺾고 당권을 거머쥐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김문수 당 대표 후보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제6차 전당대회 결선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08.26 pangbin@newspim.com 이번 결선투표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 동안 추가 투표를 거친 후, 당원 선거인단 투표(80%)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20%)를 합산한 결과다.  장 대표는 22만301표 김 후보는 21만7935표를 각각 득표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22일 제6차 전당대회를 열고 투표 결과를 발표했으나 과반 이상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김 후보와 장 후보의 결선 행이 확정됐다. 안철수 후보와 조경태 후보는 낙선했다. 당시 득표율 및 순위는 따로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최고위원에는 신동욱·김민수·양향자·김재원 후보가 당선됐다. 청년최고위원은 우재준 후보가 선출됐다. 국민의힘 지도부를 구성하는 최고위원 및 청년최고위원은 반탄(탄핵반대) 3명(신동욱·김민수·김재원)과 찬탄(탄핵찬성) 2명(양향자·우재준) 구도다. 장 대표와 최고위원, 청년최고위원의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된다. seo00@newspim.com 2025-08-26 10:4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