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15일 올해 제1회 추경예산안으로 본예산 9404억원보다 626억원 증가한 1조30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주요 현안 사업은 코로나19 재택 중심 방역체계 전환 등 적극적인 대응과 피해 지원을 위해 코로나19 생활지원비 32억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20억원 등이 편성됐다.
김제시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3.15 gojongwin@newspim.com |
또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재난지원금 지급 15억원, 취약계층 자가진단키트 지원 3억원,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 지원금 1억원 등이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상품권 활성화 지원 48억원, 상공인육성지원기금 전출금 10억원, 소상공인 시설개선 및 경영지원 사업 10억원 등이 편성됐다.
이 외에도 주민숙원 및 지역활성화사업 95억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사업 26억원 ,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8억원, 농업계학교 실습장 지원 8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내 개선사업 7억원 등도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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