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러 디폴트 위기]유진기업, 2개월 후 최악 상황 우려...'시멘트 물량 확보 관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3월말 레미콘 가격 인상 추진

[서울=뉴스핌] 이영기 기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면서 국내 레미콘업계 발등에도 불이 떨어졌다. 유연탄 가격은 시멘트업계를 압박하고 시멘트를 원료로 사용하는 레미콘업계가 그 부담을 대부분 넘겨받게 되기 때문이다.

레미콘업계 유진기업도 거의 매일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있지만 이번 사태는 개별기업 차원에서 해결책 모색이 어렵다고 진단하고 최대한 빠른 상황 개선을 바라고 있다. 그렇지 않으면 레미콘수요가 본격화되는 3월말부터는 시멘트 공급이 모자라기 시작해 4월에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물량확보 자체가 관건이 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

14일 유진기업에 따르면 최근 회사 임원회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보통 1주일 또는 2주일에 한번씩 개최됐지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에는 1주일에도 서너번씩 열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논의되는 가장 큰 사안은 레미콘 원료인 시멘트 가격 트렌드다.

◆ 오른 시멘트가격 또 오를까 우려...이달말 레미콘 가격인상 추진

이미 시멘트 업계는 지난해 7월에 시멘트가격을 인상한 후 올해 2월에 또 인상가격을 적용한다고 통보한 바 있다. 2월부터 적용되는 가격은 톤 당 9만2000원대 수준으로 기존의 7만8800원 대비 17% 높다. 지난해 7월 인상요인은 시멘트 생산의 친환경 설비 설치과 기존설비 개보수로 가동률이 일부 줄어든 탓이었고, 2월 인상요인은 국제 유연탄 가격이 지난해 상승 탓이었다.

하지만 우크라 침공사태로 지난해 하반기에 안정세를 되찾던 유연탄 가격이 급등하는 요인은 아직 시멘트가격에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 업계 관측이다. 전례가 없는 일이지만 시멘트 가격이 재인상은 불가피한 것으로 보인다.

시멘트업계 관계자는 "유연탄국제가격은 지난 4일 톤당 232달러선으로 전년동기 79달러 대비 196.3%수준으로 급등했다"며 "가격은 지금 당장이라도 올리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유진기업은 타사에 비해 시멘트가격 협상에서 비교적 유리했다. 단적으로 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톤당 평균매입가격은 5만6778원으로 아주산업의 6만2650원보다 낮았고 이는 1분기와 2분기에도 마찬가지였다.

그런데도 유진기업이 이번 사태의 해결책을 찾지 못하는 이유는 중간재 기업으로서 가격인상 전가 구조가 동일하고 또 덩치가 큰 시멘트업계와 건설업계 사이에 끼여 있는 상황도 한 몫하고 있다.

유진기업 관계자는 "중간재 기업으로서 원가인상을 제품가 인상으로 대응할 수 밖에 없고 특히 이번 사태는 개별기업 차원이 아니라 업계가 공통으로 직면한 과제"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유진기업은 이달 말 경에 있을 레미콘 가격 인상 추진이 원활하기만을 바라면서 그 준비를 차근차근하고 있다.


통제범위 밖의 문제 보다는 우선 가격인상 요인을 무리를 최대한 줄이면서 전가하는 것이 그나마 할 수 있는 일이라고 내부적으로 결론을 내린 것이다. 다만, 시멘트가격이 또 오르면 감당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를 최대한 미룰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요소수 품귀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9일 오후 서울 시내 한 레미콘 공장에 레미콘 차량들이 주차돼 있다. 2021.11.09 mironj19@newspim.com

◆ 2개월 후엔 시멘트 물량 확보 자체가 관건

유진기업은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사태와 러시아 제재 등에 대한 상황이 급속하게 개선되지 않는 한 레미콘 수요가 본격화되는 3월말을 시점으로 1개월간 즉 지금부터 2개월 후에는 가격 불문하고 시멘트물량 확보 자체가 관건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업계에서는 유연탄 국제가격 상승에도 불구하고 수급 불균형은 더욱 심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시멘트 업계 한 전문가는 "시멘트회사들이 호주 유연탄 확보에 목을 매고 있지만 운좋게 계약하더라도 러시아의 1개월에 비해 운송기간이 더 긴 1.5개월~2개월이 소요되고 그나마 운반선박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구나 유럽에서 러시아 천연가스 공급이 끊기면서 대체연료인 유연탄 수요가 폭발하고 있으며, 이 수요도 호주로 몰려들고 있다는 것이 이 전문가의 관측이다. 특히 호주의 유연탄도 최근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해 생산이 원활하지 못한 점도 수급불균형을 심화시키고 있다.

시멘트업계에서는 현재는 시설개체 등을 실시하면서 가동률을 높이지 않고 있지만 3월말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면서 유연탄 재고가 빠른 속도로 줄어드는 반면 공급부족으로 대체로 2개월 이내에 유연탄이 소진될 것이라는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시멘트업체도 레미콘업체도 이런 상황에 대해서 절대 구체적인 언급을 기피하고 있다.

유진기업은 "현재도 시멘트 물량을 원하는 수준 100%는 확보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상황이 이대로 진행되면 2개월 후에는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시멘트 물량 확보 자체가 관건"이라고 우려했다.

지난 3분기까지 매출이 6500억원 수준인 유진기업은 시멘트를 원재료로 하는 레미콘 사업 매출이 전체의 56%를 차지해 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다.

나머지 44%인 건설재재사업 부문도 레미콘사업부문과 마찬가지로 원가상승 부담이 엄청나다. 건자재 부문의 30% 이상인 형강과 철근 등도 최근 급등하는 국제철강가격의 영향을 직접 받기 때문이다. 국제철강가격도 톤당 145달러로 4개월전 90달러에 비해 161.4%수준으로 올랐다.

유진기업은 "업계 전체의 움직임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사태와 관련 러시아 제재 등의 악재가 어떻해서든지 급속하게 풀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0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사진
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