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울진산불' 닷새째인 8일, 산림과 소방, 행정당국이 진화헬기 82대(산림41, 국방35, 소방2, 경찰3, 국립공원1)와 진화차량과 장비 293대, 진화인력 3836명(특수진화대.공무원 1116명, 군인 1055명, 기터 1655명)을 투입해 확산저지와 조기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전 11시 소방당국이 금강송면 소광리 '금강소나무군락지' 사수위한 방화선을 구축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울진산불'은 울진읍 신림리와 금강송면 소광리, 북면 덕구리 응봉산 일원서 확산되고 있다.2022.03.08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