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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헬기 한 대도 없다"...삼척시 산불 진화작업 차질

기사입력 : 2022년03월06일 10:02

최종수정 : 2022년03월06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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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동시 투입 예정 헬기 50대...울진 진화현장으로 넘어가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6일 오전 9시 현재 강원 삼척시 산불 진화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화헬기가 투입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삼척시 원덕 산양리 산불.[사진=삼척시청] 2022.03.06 onemoregive@newspim.com

삼척시 산림당국에 따르면 일출과 동시에 50대의 산불진화 헬기가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강풍으로 재발화된 경북 울진 산불 진화를 위해 모든 헬기가 울진지역으로 넘어간 상태다.

이날 삼척시 산불 진화 계획은 일출과 동시에 헬기 50대가 투입되고 공무원, 진화대, 군인 등 1000여명의 진화인력이 투입될 예정이었다.

삼척시청 공무원 등 진화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2.03.06 onemoregive@newspim.com

진화헬기 투입이 지연되면서 개인장비와 살수차 등 장비를 이용한 진화작업을 벌이면서 불길을 잡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원덕읍 주민 24명과 요양시설 91명 등 115명이 대피 중이다. 

onemoregiv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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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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