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맞춤형 무료 자전거 안전교실을 엑스포시민광장과 동구 인동 3.16 만세로 광장에서 3월부터 11월까지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자전거 교육은 (사)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대전본부와 대전 동구 자전거연합회가 주관한다.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리는 교육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사)자전거사랑 전국연합 대전본부로 하면 된다.
인동 동화국장 앞 3.16만세로 광장에서 열리는 교육시간은 평일반 목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주말반 토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참가신청은 대전광역시 동구 자전거연합회로 하면 된다.
강의 내용은 자전거 이용 시 확인해야 할 사항, 통행방법, 출발과 정지, 자전거 사고원인, 자전거 기본점검과 간단한 수리 방법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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