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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통령실

[오늘의 정치일정] 3월4일(금)

기사입력 : 2022년03월04일 05:00

최종수정 : 2022년03월04일 05:00

[서울=뉴스핌]

<청와대>

-대통령

15:00 신임대사 신임장 수여식(본관)


<통일부>

-장관

14:00 제55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참석


<외교부>

주요 일정 없음


<국방부>

-장관 

10:00 육군사관학교 졸업식 및 임관식

-차관 

내부 집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총괄선대위원장

10:50 광양 지역 지원 유세 및 옥곡5일장 인사 (시작점 - 오복치과의원 앞 전남 광양시 옥곡면 큰골1길 1)

14:00 사천 지역 지원 유세 및 사천읍시장 인사 (시작점 - 사천읍시장 노상공영주차장 경남 사천시 사천읍 정의리 396-2, 사천읍시장 북문2 건너편)

15:10 진주 지역 지원 유세 (대안동 차없는 거리 경남 진주시 촉석로 190)

17:20 창원 지역 지원 유세 (한서빌딩 앞 경남 창원시 성산구 용지로133번길 3)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

08:30 제주 경제인 간담회 (제주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제주 제주시 청사로1길 18-4, 5층)

10:45 제주체육희망포럼 지지선언 (제주도의회 도민카페 제주 제주시 문연로 13)

11:30 사전투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 제주 제주시 문연로 13, 1층)

13:40 4.3평화공원 참배 (4.3평화공원 제주 제주시 명림로 430)

15:00 제주 서귀포시 유세 (서귀포향토오일시장 제주 서귀포시 동홍동 808-2)

17:00 제주 제주시갑 유세 (제주은행 한림지점 앞 제주 제주시 한림읍 한림로 667)


-윤호중 공동선대위원장

07:35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전화인터뷰

09:00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사 4층 대회의실)

11:30  '태백산맥은 이재명이다!' 홍천 지원 유세 (홍천 꽃뫼공원 앞 강원 홍천 홍천읍 꽃뫼로 113)

13:30  '새로운 춘천 시대, 이재명은 합니다!' 춘천 집중 지원 유세 (춘천 브라운5번가(강원 춘천 중앙로67번길 18 브라운5번가)

15:30  '경기도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 남양주 지원 유세 (평내호평역 광장 경기 남양주 경춘로 1375)

17:00 사전투표 (동구동행정복지센터경기 구리시 동구릉로 136번길 57 별관 1층)


<국민의힘>

-당대표

07:30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전화인터뷰

(FM 95.9MHz)

08:00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전남대학교 사전투표소, 광주 북구 용봉로 77)

11:40 4.3평화공원 위령탑 참배(4.3 평화공원, 제주시 명림로 430)

12:34 전북CBS라디오 <컴온라디오 김도현입니다> 전화인터뷰(전북CBS FM)

13:00 서귀포 오일장 유세 및 인사(서귀포향토오일시장, 서귀포시 중산간동로7894번길)

15:00 제주시 유세(롯데마트 제주점, 제주시 연북로 1)

18:30 TBS라디오 <신장식의 신장개업> 전화인터뷰(FM 95.1MHz)

20:00 경 kbc광주방송 <kbc 8시 뉴스> 인터뷰(kbc광주방송)


-원내대표

추후공지


<정의당>


-대표

06:40 창원병원 사거리 출근인사(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외동)

09:00 창원GM 노조 간담회(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창원대로 1124)

13:30 창원 상남시장 유세(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마디미로 28)

16:30 거제 조선소 퇴근인사(거제 대우조선 남문)


-원내대표

07:30 인천 논현역 출근인사(인천논현역 수인분당선)

09:30 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인천광역시 남동구 소래역로 115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

10:30 정의당-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협약식(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로 146 어수빌딩 4층 건설산업노동조합연맹)

18:20 TBS 신장식의 신장개업 출연(TBS)


<국민의당>

-당대표 

17:00 유튜브 안철수TV <안철수 소통 라이브>

-원내대표 

통상일정


<국회 상임위 전체회의>

일정 없음. 


<대선주자 일정> 


<이재명>

08:40 '역사와 국민을 믿습니다' 광화문 사전투표(소공동 주민센터, 서울 중구 남대문로1길 31-5)

09:00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방송연설]"국민이 역사의 주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 (CBS 라디오)

12:00 '태백산맥은 이재명이다!' 홍천 유세(홍천 꽃뫼공원 앞, 강원 홍천 홍천읍 꽃뫼로 113)

14:00 '새로운 춘천 시대, 이재명은 합니다!' 춘천 집중 유세(춘천 브라운5번가, 강원 춘천 중앙로67번길 18)

16:00 '경기도의 정책이 대한민국의 표준이 됩니다!' 남양주 유세(평내호평역, 광장 경기 남양주 경춘로 1375)

17:30 '더 큰 중랑! 새로운 광진! 뭉치면 이깁니다!' 중랑-광진 유세(어린이대공원 후문, 서울 광진구 능동 아차산역 4번 출구)

19:00 "강동의 선택은 이재명입니다!" 강동 유세(강동아트센터 입구, 서울 강동 동남로 870)

20:10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 방송연설]"국민이 역사의 주체, 대한민국의 주인입니다"(KBS1 TV)

 

<윤석열>

09:00 우리의 내일을 바꾸는 사전투표 (부산시 남구청, 부산 남구 못골로19)

09:30 "PRAY FOR PEACE" 유엔기념공원 참배 (재한유엔기념공원, 부산시 남구 유엔평화로 93)

10:30 "낙동강에서 불어오는 변화의 바람" 부산 사하구 유세 (KB국민은행 괴정역점앞, 부산시 사하구 사하로 195)

11:30 "최초의 문민정부 대통령 김영삼 민주정신 계승" 부산 사상구 유세 (이마트 사상점, 부산시 사상구 광장로 17)

12:30 "단디 하겠습니다!" 부산 구포시장 유세 (헌혈의집 덕천센터 앞, 부산시 북구 백양대로 1200)

14:10 "천년고도(千年古都) 경주를 세계적 관광도시로!" 경주 유세 (경주 봉황대 광장, 경주시 태종로 777)

15:40 "삼성현의 고장 경산의 미래는 투표로 지켜주세요" 경산 유세 (경산공설시장 부산슈퍼 앞, 경산시 중앙로16길 22)

17:00 "대구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대구 달서구 유세 (두류공원, 대구시 달서구 공원순환로 36)

19:00 "혁신유림의 고장 안동의 선택이 대한민국을 혁신합니다" 안동 유세(웅부공원, 안동시 서동문로 193)

20:00 "잊지 않았습니다.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주 유세(태극당 앞, 영주시 번영로 154)


<심상정>

07:00 사전투표(종로구 혜화동 주민센터→ 심상정 후보, 배우자 이승배, 자녀 이우균, 종로 보궐선거 배복주 후보)

11:30 현대로템 방문 및 중식 인사(현대로템 창원공장 식당)

12:30 경남 방위산업 노동자 정책협약식(민주노총 경남본부성산구 마디미서로 64노동복지관)

13:00 경남 노동자 1,000인 지지 선언(민주노총 경남본부성산구 마디미서로 64 노동복지관)

14:30 대구 경북대 유세(북문 북구 대학로 80 대구은행 옆) → 후보연설 15:00

18:00 대전 유세(으능정이 문화의 거리 금강제화 대전 본점) → 후보연설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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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강선우 살린 까닭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는 살리기로 했다. 장관 후보자들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심각한 상황에서 낙마자 없이 넘어갈 수는 없다는 판단에 따라 상징적인 낙마자로 이 후보자를 선택한 것이다. 야당이 강력히 요구한 두 명 중 한 명을 낙마시킴으로써 야당의 체면을 세워주는 모양새를 취하는 동시에 독주한다는 부정적 이미지를 피하려 한 것이다.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이 후보자 낙마가 측근인 강 후보자에 비해 부담이 상대적으로 덜했다. 강 후보자가 낙마할 경우 현역 의원 낙마 1호라는 불명예를 안게 돼 의원직을 수행하기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 후보자 낙마로 강 후보자를 구제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서울 종로구 수송동에 마련된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2025.06.26 gdlee@newspim.com 이 대통령과 여권 핵심은 지난주 이미 한 명 낙마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우상호 정무수석이 "일부 후보자의 경우 청문회 이후에도 논란이 계속돼 여론이 악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낙마를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이다. 특히 주말 여야 원내대표를 만나 의견을 구한 것은 최소한 한 명의 낙마를 전제로 한 것이었다. 야당 대표까지 만나고 모든 후보자를 밀어붙일 경우 독주한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주장한 낙마자 제로는 이 대통령의 결단을 부각하기 위한 전술이었다. '낙마자는 없다'는 여당의 강경론에도 이 대통령이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야당과 민심을 수용하는 모양을 취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자진 사퇴가 아니라 지명 철회라는 강수는 야당의 요구를 수용하는 모양을 취한 것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5.07.16 mironj19@newspim.com 관심은 낙마자가 한 명이냐, 아니면 두 명이냐였다. 두 후보자 모두 낙마 1순위였다. 한 명을 살리기 어려울 정도로 막상막하였다. 논문 표절과 자녀 불법 조기 유학 의혹이 불거진 데다 전문성도 결여돼 있다는 지적을 받은 이 후보자의 낙마는 사실상 결정된 상태였다. 여기에 강 후보자까지 포함시킬지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였다. 파상 공세를 취하는 야당이 문제가 아니었다. 두 후보자에 대해 진보색이 강한 시민 단체마저 낙마를 요구했다. 여론을 중시하는 이 대통령 입장에서는 곤혹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었다. 자칫 지지 세력이 등을 돌릴 수 있어서다. 이런 상황에서 이 후보자 낙마와 강 후보자 구제는 여당 기류에서 그대로 나타났다. 대통령실 주변에서 "이 후보자는 외부에서 추천했다"는 얘기가 흘러나온 것은 낙마자가 나올 경우 1순위는 이 후보자가 될 수 있음을 강하게 시사한 것이다. 낙마하더라도 부담이 덜할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 것이다. 당 분위기는 더 노골적이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입단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특별한 지침이 없었다고 한다. 이를 반영하듯 강 후보자에 대해서는 지난주 중반까지 여론이 싸늘했지만 그 이후 당 주변에서는 더 이상 얘기가 나오지 않았다. 이 후보자에 대해서는 달랐다. 김상욱 의원에 이어 강득구 의원이 공개적으로 이 후보자를 비판하며 거취를 거론했다. 강 의원은 "연구 윤리 위반, 반민주적 행정 이력, 전문성 부족 등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중대 결격 사유"라고 말했다. 이 후보자 낙마로 분위기를 몰아가는 듯했다.   이 후보자는 논문 표절 문제가 컸지만 이재명 정부가 전면에 내세운 유능함도 보여주지 못한 게 결정적이었다. 여권이 갑질 논란이 심했던 강 후보자를 감싼 논리가 유능함이었다. 청문회 과정에서 유보 통합 등 교육 정책과 관련된 기본적인 사항조차 숙지하지 못해 전문성에 심각한 의구심이 제기됐다. 여당 의원들조차 "어떻게 그런 것도 대답을 하지 못하느냐"는 비판이 나올 정도였다.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인사청문회를 거쳤지만 임명이 안 된 11명의 장관 후보자 중 지명 철회는 이 후보자 한 명이라는 점을 분명히 해 강 후보자는 임명 절차를 밟을 것임을 시사했다. 강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명을 강행하려면 절차상 국회에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해야 하는 만큼 이 대통령은 이른 시일 내에 관련 조치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 대통령이 강 후보자를 임명한다고 해도 부담은 남는다. 강 후보자의 사퇴를 요구한 상당수 민주당 보좌진들과 정서적으로 등을 지게 될 수밖에 없다. 강 후보자 사퇴를 요구한 시민단체의 입장도 부담이다. 야당은 여론을 돌리기 위한 파상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강 후보자도 갑질 장관이라는 낙인이 찍힌 상태에서 업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향후 여론 추이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2025-07-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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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왕즈이 꺾고 日오픈 우승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삼성생명)이 시즌 6승을 달성했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20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42분 만에 2-0(21-12 21-10)으로 완파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왼쪽)이 20일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우승한 뒤 중국의 왕즈이와 시상대에 올랐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안세영은 이번 대회 5경기에서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이로써 안세영은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오를레앙 마스터스,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까지 올해에만 6번째 우승컵을 안았다. 지난해 파리 올림픽 금메달을 딴 뒤 부상으로 불참한 일본오픈에선 2023년 이후 2년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안세영은 왕즈이와 상대 전적에서도 13승 4패로 격차를 벌렸다. 특히 올해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일본오픈에서 왕즈이를 잇달아 꺾었다. [서울=뉴스핌] 장환수 스포츠전문기자= 안세영이 20일 왕즈이와 일본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마지막 게임 포인트를 올리고 있다. [사진=BWF 동영상 캡처] 2025.07.20 zangpabo@newspim.com 1게임 10-10으로 맞선 게 유일한 접전이었다. 안세영은 이후 8득점을 내리 따내며 승기를 잡았다. 2게임에서도 두 번 연속 5득점 하며 손쉽게 왕즈이를 꺾었다. 안세영은 22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중국오픈에서 시즌 7관왕에 도전한다.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 조(3위·이상 삼성생명)도 세계랭킹 1위인 말레이시아의 옹유신-테오예이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와 김원호는 올해 말레이시아오픈, 독일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에 이어 5번째 우승을 합작했다. zangpabo@newspim.com 2025-07-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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