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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전국동계체전 MVP... 대장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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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국내 최대의 동계스포츠대회인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경북에서 나흘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전국동계체전 MVP에 선정된 정재원. [사진= 대한체육회]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가 주최하고 8개 동계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전국동계체육대회는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개최되지 못하였으나 올해 철저한 방역 하에 2년 만에 개최되었으며 17개 시·도에서 출전한 8종목(정식 5, 시범 3) 4,056명의 선수단(선수 2591명, 임원 1465명)이 참가한 가운데 뜨거운 열전이 펼쳐졌다.

시도별 종합순위로는 경기도가 메달합계 268개, 총 1,184점을 획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하였고 그 뒤를 이어 서울이 871.5점으로 종합 2위, 강원이 791.5점으로 종합 3위에 올랐다.

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지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대회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정재원(21·의정부시청)이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에 의해 선정되었다. 정재원은 스피드스케이팅 매스스타트, 5,000M, 10,000M, 팀추월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대회 4관왕에 올랐다.

정재원은 "베이징올림픽 은메달에 이어 국내에서 가장 큰 대회인 동계체전에서 MVP에 선정되어서 기쁘다"며, "이 기세를 타고 '동계스포츠'하면 '정재원'을 떠올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베이징동계올림픽에 참가했던 선수들의 저력이 돋보였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빙속 1,500M 올림픽 2연속 동메달을 획득한 김민석(23·성남시청)은 1,000M, 팀추월, 1,5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대회 3관왕에 올랐으며 1,000M·1,500M에서는 대회 신기록을 경신하였다. 어려움을 딛고 베이징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에 출전하여 5위에 오른 김보름(29·강원도청) 선수는 3,000M, 팀추월, 1,5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1,50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하며 올림피언의 힘을 보여주었다.

베이징동계올림픽 알파인 스키에서 한국 타이기록을 세운 정동현(34·하이원)은 슈퍼대회전, 대회전, 복합, 회전에서 우승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하였으며, 김소희(26·하이원) 선수는 대회전, 회전, 복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대회 3관왕에 올랐다.

크로스컨트리 종목은 다수의 대회 5관왕을 배출했다. 김가온(16·진부중), 채가은(19·권선고), 이의진(21·경기도청) 등은 클래식, 복합, 프리, 계주, 스프린트의 세부종목에서 우승하며 5개의 금메달을 가져갔다.

아울러, 향후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 갈 꿈나무 선수들을 만날 수 있었다. 크로스컨트리 조다은(13·화순초)은 5관왕, 스피드스케이팅 박찬욱(13·양주덕현초), 알파인 스키 강다현(13·죽림초) 등은 4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컬링의 김슬(9·의정부컬링스포츠클럽)이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최연소 금메달리스트에 올라 한국 스포츠의 미래를 밝게 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4관왕 12명, 3관왕 17명 등이 배출되고 빙상 스피드 11개, 빙상 쇼트트랙 42개 등 총 53개의 대회 신기록이 작성되며, 전회 대비 다관왕 부문 57%, 신기록 부문 89% 이상 증가하였다.

대한체육회는 코로나19 감염 확산 예방을 위해 전 경기를 무관중으로 진행하였으며, 코로나TF를 구성하여 대회 기간 내 코로나19 감염 및 확산 상황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실시했다.

대회 기간 중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이기흥 회장 등이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직접 방문하여 감염 예방 활동 및 대응 체계 등에 대해 현장을 점검하고 대회에 참가한 시·도선수단을 격려한 바 있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보건당국의 지침에 따라 공식행사인 개·폐회식을 개최하지 않았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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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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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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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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