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2일 오전 9시 1분경 대전 유성구 화암동 대전디자인고 인근 도로를 지나던 유세 차량 전광판에 전선이 걸리면서 교통이 잠시 마비됐다.
대전 화암동 북대전IC 인근을 지나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 유세차량의 구조물에 전선이 걸려 전신주에서 떨어졌다.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22일 오전 9시 1분경 대전 유성구 화암동 대전디자인고 인근 도로를 지나던 정의당 심상정 유세차량 전광판에 전선이 걸리면서 교통이 잠시 마비됐다. 2022.02.22 nn0416@newspim.com |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도로 양 옆으로 전선이 늘어져 차량 통제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절연봉을 이용해 전선을 들어올리는 작업을 긴급 진행했으며 이후 한국전력공사 직원들이 사고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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