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박성진 기자 = 부산대학교는 코로나19 방역 관계로 연기했던 조국 전 장관의 딸 조민 씨의 의학전문대학원 입학취소 예비행정 처분 관련 2차 청문을 오는 25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부 시간과 장소는 비공개이며 2차 청문은 부산대 교내에서 진행한다.
부산대 관계자는 "조민 씨와 법률대리인에게는 지난 16일에 청문실시통지서를 발송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조민 씨의 참석 여부는 알 수 없다. 청문 이후의 일정은 행정절차법에 따라 청문주재자가 정해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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