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青瓦台和外交部:尚未收到有关拜登5月访韩提议

기사입력 : 2022년02월18일 08:29

최종수정 : 2022년02월18일 08:29

纽斯频通讯社首尔2月18日电 韩国总统府青瓦台和外交部17日就美国总统拜登有望5月访韩一事称,尚未收到有关访韩的具体提议,若确定访问,韩方将表示欢迎。

资料图:美国总统拜登当地时间17日在白宫接受记者采访。【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当天,青瓦台核心人士向记者们透露,韩方目前虽未收到美方有关拜登总统访韩的提议或请求。若拜登有意访韩,韩方将表示欢迎。

该人士强调,韩美同盟是韩国外交安全的基础,若新政府成立后美国总统访韩,将成为进一步发展韩美同盟的最佳机会。

同日,韩国外交部发言人崔泳杉也表达与青瓦台核心人士相同立场并表示,若美方提议韩方将表示欢迎。我们不仅将与美国政府保持沟通,还将与总统职权交接委员会等机构进行合作,最大努力促成拜登访韩。

前一天,韩美外交消息人士透露,两国正就促进美国总统拜登今年上半年访问韩国一事进行讨论。 

美方目前正促进拜登总统为出席5月下旬举行的由美国、日本、印度和澳大利亚组成的"四方安全对话(Quad)"首脑会议而访问日本的计划。拜登有望借机访问韩国。

若拜登确定访问韩日行程,这将是他去年1月就任美国总统以来,首次访问印太地区两大核心同盟国。

分析认为,由于本次"四方安全对话"首脑会议在日本举行,需协调各国首脑行程,因此拜登访韩行程将视访日行程而定。

韩国将于3月9日举行第20届总统选举,新任总统将于5月9日上任。若拜登确定5月下旬访问日本,那么他有望与韩国新任总统举行首脑会谈。

在这种情况下,韩国新任总统在就任不足一个月的时间内与美国总统举行会谈,其准备时间十分仓促。但考虑总统选举结束后有两个月的职权和政务交接期,因此有望在此期间准备首脑会谈工作。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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