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消息:韩美促拜登5月访问韩国 有望与新任总统举行会谈

기사입력 : 2022년02월16일 07:46

최종수정 : 2022년02월16일 07:52

纽斯频通讯社纽约2月16日电 据韩美外交消息人士当地时间15日透露,双方正就促进美国总统拜登今年上半年访问韩国一事进行讨论。

美国总统拜登。【图片=路透社、纽斯频通讯社】

美方目前正促进拜登总统为出席5月下旬举行的由美国、日本、印度和澳大利亚组成的"四方安全对话(Quad)"首脑会议而访问日本的计划。拜登有望借机访问韩国。

若拜登确定访问韩日行程,这将是他去年1月就任美国总统以来,首次访问印太地区两大核心同盟国。

分析认为,由于本次"四方安全对话"首脑会议在日本举行,需协调各国首脑行程,因此拜登访韩行程将视访日行程而定。

韩国将于3月9日举行第20届总统选举,新任总统将于5月9日上任。若拜登确定5月下旬访问日本,那么他有望与韩国新任总统举行首脑会谈。

在这种情况下,韩国新任总统在就任不足一个月的时间内与美国总统举行会谈,其准备时间十分仓促。但考虑总统选举结束后有两个月的职权和政务交接期,因此有望在此期间准备首脑会谈工作。

另外,美国政府就即将到来的韩国总统选举表示关切。由于总统候选人对朝政策立场差距较大,因此正密切关注总统选举结果对韩美以及南北关系产生的影响。

韩国纽斯频(NEWSPIM·뉴스핌)通讯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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