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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연일 尹 맹공..."비민주적 공안정치로 되돌아가고 싶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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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제주 매타버스 일정서도 비판
尹 '쇼 발언'엔 "검찰총장이 쇼" 응수

[제주=뉴스핌]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에 십자포화식 공세를 퍼붓고 있다.

'매타버스(매주타는버스)' 순회 중인 이 후보는 13일에도 윤 후보의 적폐수사 청산 발언부터 신천지 연루설, 부인 김건희 씨 주가조작 의혹 등을 맹폭했다.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에 대한 윤 후보의 '정치 쇼 발언'엔 "검찰총장이야말로 쇼를 한 것 아니냐"고 응수했다. 

[제주=뉴스핌] 문미선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제주4.3평화교육센터 정문에 마련된 단상에서 "정치적 보복 때문에 누군가가 다시 죽어가서는 안된다"며 "국민이 원하는 나라 희망이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2022.02.13 mmspress@newspim.com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 서귀포 매일올레시장에서 한 즉석연설에서 "비민주적 국가, 폭압정치의 나라, 공안정치의 나라로 되돌아가고 싶냐"고 말했다.

그는 "수십년 세월 살면서 어떤 독재자도, 어떤 폭력적인 정치인도 대놓고 정치보복을 하고, 엄단하겠다, 문 닫게 하겠다고 폭력을 공언하는 후보를 본 일이 없다"며 "지금도 이런데 막강한 국가 권력을 완전히 장악했을 때 어떤 태도를 취할지 이 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 상상이 가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트라우마도 재차 소환했다. 이 후보는 "개인의 안위가 아닌 이 나라가 다시 숨쉬기도 어려운 비민주적 나라로, 인권과 자유가 제대로 보장되지 않는 나라로 퇴행할 것이 두렵다"면서 "안타깝게도 그 가능성이 보인다"고 했다.

그는 "13년 전 국민의힘 전신 정권이 우리 노무현 전 대통령을 정치보복하느라 그 분을 떠나보낼 수 밖에 없었던 그 안타까운 기억을, 그런 일이 다시 벌어질 것이라고 공언하는 후보가 있다"고 직격했다.

이 후보는 이어 "5년 동안 할 일이 태산처럼 쌓였다"며 "이 아까운 시간을 사적 보복을 위해서, 누군가의 과거를 뒤져 잘못을 찾아내고 상대진영을 궤멸하는 정치는 더 이상 있어선 안 된다. 우리 정치도 이제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가 검찰총장 당시 신천지 압수수색 지시를 거부한 이유에 대해 '정치적 쇼'라고 해명한 데 대해선 "검찰총장이야말로 쇼를 한 것 아니냐"고 맞받아쳤다. 그는 "국민이 죽어가는 엄혹한 상황에서 명부를 구해 조치하라는 그 지시가 어떻게 쇼가 될 수 있냐"며 이같이 말했다.

윤 후보의 사드(고고도마사일방어체계) 배치 주장에 대해선 "안보포퓰리즘을 자극해 표를 얻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그는 "친중행위, 천안문 망루에 올라 사진을 찍고 친중행위를 해서 미국과 갈등을 빚어내고 결국 사드 배치를 결정해서 중국 경제제재에 당하게 한 사람이 누구냐. 국민의힘과 박근혜 아니냐"며 "어떻게 여당과 문재인 대통령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냐"고 했다.

그는 "(윤 후보가) 사드 배치를 왜 주장하겠나. 갈등을 불러 일으켜 표를 얻고, 국민들과 경제가 망가져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것"이라고 했다.

김건희 씨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를 겨냥해선 "엄정 수사해 처벌해도 부족할 판에 고위공직자와 사정권력자 가족들이 주가조작을 한다는 게 말이 되겠나. 그것을 방치하는 게 말이 되냐"며 "국민 2000만명이 보는 토론회 앞에서 그런 사실이 없다고 거짓말 하는 사람이 과연 국정을 정직학 국민을 위해 운영할 수 있겠냐"고 꼬집었다.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이날 연단에 함께 올라 이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추 전 장관은 "윤 후보의 눈에 보이는 것은 경각에 달린 국민 안전과 생명이 아니라 그저 쇼였다"며 "건진법사 말을 믿고 이마에 흰 털을 붙이고 나오지 않으면 거짓말도 제대로 배짱있게 하지 못할까봐 온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이 전부 날조된 거짓말이라는 것을 밝힐 수 있다"고 힘줘 말했다. 

그는 "윤 후보가 가짜뉴스를 한 건이라도 만드는 언론사는 문 닫게 만든다고 하는데, 그 말은 윤 후보 말을 실어주지 않는 참언론을 협박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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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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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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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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