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설계사 교육 플랫폼 '라이프플러스 타운' 개시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 한화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보험설계사 교육 플랫폼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타운은 실제 한화생명 연수원 건물 이미지를 반영한 메타버스 속 가상연수원이다. 설계사들 각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통해 입장하며 동료·팀원·강사와도 바로 소통이 가능하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 타운' [사진=한화생명] 2022.02.02 204mkh@newspim.com |
한화생명은 지난달 26일부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활용한 영업교육을 실시했다. 전국에서 참석한 40명의 설계사들은 가상으로 영업을 체험하고 상품 판매 노하우를 공유했다.
변준균 한화생명 연수팀장은 "라이프플러스 타운을 활용해 현장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성과교육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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