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구나현 기자 = 28일 오전 홍콩 증시에서 러시아 최대 알루미늄 기업인 루살(러시아알루미늄·0486.HK)이 1%대의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군사적 긴장감이 다소 완화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현지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 독일, 러시아, 우크라이나 대표가 프랑스 파리에서 8시간 마라톤협상을 이어갔다. 협상 결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휴전 협정을 무조건적으로 존중하고 2주 뒤 독일 베를린에서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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