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백지현 기자 = 자동차 용품 플랫폼 업체 오토앤이 상장 5일차에도 20%대 상승률을 보이며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토앤은 오전 10시 10분경 전일종가대비 18.53% 뛴 2만1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만6500원으로 하락출발했지만 9시 23분경부터 급등해 2만2900원(24.79%)까지 치솟았다.
상장 5일만에 공모가(5300원) 대비 310.37%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오토앤은 2008년 현대차그룹 사내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2012년 분사된 자동차 용품 전문 플랫폼 업체다. 지난 20일 코스닥 시장에 신규상장한 오토앤은 하락장 속에서도 하루(1월24일)를 제외하고는 상한가에 도달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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