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블루베리NFT는 스포티움 프로젝트의 첫 번째 댑(Dapp)이 될 ELVN의 사전가입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전가입은 이번 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총 2주간 진행될 예정이며, 사전 가입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정식 론칭 이후 에어드랍을 진행할 예정이다.
블루베리NFT는 "ELVN를 통해 K리그 선수들의 다양한 경기 영상NFT 카드를 수집하고 수집한 카드를 통해 팀을 구성해 게임참여 및 커뮤니티 활동 등 축구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는 최근 글로벌 블록체인 투자자들인 리버투스 케피탈, 애니모카브랜즈, 데퍼랩스를 포함한 1차 투자 라운드를 완료했으며, 해외 유수의 파트너들과 함께 정식 오픈을 위한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시작했다.
블루베리NFT 관계자는 "유수의 블록체인 업계 파트너들과 함께 NFT 사업을 진행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스포츠 NFT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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