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충북도는 이시종 충북지사가 13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 참석해 지방의 자치조직권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법 개정과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을 위한 헌법 개정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중앙지방협력회의는 대통령(의장)과 국무총리, 시・도지사, 주요부처의 장 등이 정례적으로 모여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관련 주요 정책을 심의하는 자리다.
이시종 충북지사. [사진=뉴스핌DB]2022.01.12 baek3413@newspim.com |
앙지방협력회의법'시행에 맞춰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
이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을 위한 최후의 보루로써 지역대표형 상원제 도입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충북도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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