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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백승호, 프로축구 K리그1 개막전 맞불.. 2월19일 킥오프

기사입력 : 2022년01월13일 16:15

최종수정 : 2022년01월13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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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2시즌 K리그 개막전에서 수원FC의 이승우와 전북 현대의 백승호가 맞붙는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3일 2022시즌 K리그1 정규라운드 1라운드부터 33라운드까지의 일정을 발표했다.

2022시즌 K리그는 역대 시즌 중 가장 이른 날짜인 2월19일에 개막하고 11월 카타르 월드컵 전에 시즌을 마칠 예정이다. 기존의 가장 빠른 개막일은 2010시즌과 2021시즌의 2월27일이었다.

2022시즌 K리그1 공식 개막전은 2월19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과 수원FC의 경기다.

디펜딩 챔피언과 지난해 승격과 함께 돌풍을 일으킨 팀의 대결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인 백승호와 이승우가 국내 K리그에서 첫 격돌한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는 대구FC와 FC서울,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열린다.

2월20일 오후2시에는 제주 대 포항, 강원 대 성남의 경기가 열리고, 같은 날 오후 4시30분에는 울산과 김천의 경기가 열린다.

라이벌 팀 간의 매치 업도 기대를 모은다. 2019시즌부터 3년 연속 우승을 다퉜던 전북과 울산은 3월 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첫 맞대결을 갖는다. 울산과 포항의 첫 '동해안 더비'는 3월 20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서울과 수원의 첫 '슈퍼매치'는 4월 1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전북, 울산, 대구, 전남(K리그2)가 참가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의 조별리그 기간인 4월15일부터 5월1일, 토너먼트 기간인 8월19일부터 28일까지는 휴식기를 갖는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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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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