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송철호 울산시장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로 힘찬 도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선도형 경제·초광역 상생·시민 행복 3대 운영방향
산업혁신 성장, 선순환 일자리 등 9대 중점과제

[울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울산시가 '회복을 넘어 더 나은 미래로 힘찬 도약'을 2022년 시정운영 목표로 삼고 3대 운영 방향과 9대 중점 과제를 발표했다.

3대 시정운영 방향인 ▲선도형 경제 도약과 탄소중립 실천 ▲초광역 상생 발전과 미래형 선진도시 조성 ▲시민 행복가치 확산과 열린 행정 구현'을 바탕으로 시민이 변화를 체감하는 창의적인 정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9대 중점 추진과제는 ▲디지털·그린 기반의 산업혁신성장 가속화 ▲선순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재도약 ▲친환경생태도시 조성과 정원문화 확산 ▲초광역 협력체계 강화 및 국제(글로벌) 위상 제고 ▲미래 성장 기반의 도시・교통 경쟁력 강화 ▲사각지대 없는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 ▲문화・관광 저변 확대 및 전국체전 성공 개최 ▲포용적 복지 실현과 시민건강 안전망 확충 ▲주민주도의 사회혁신과 소통・화합 행정 실현 이다.

먼저 부유식 해상풍력시험평가인증센터 조성, 수소 이동수단 산학협력지구(모빌리티 클러스터) 구축사업 등 친환경에너지사업의 기반구축에 속도를 낸다.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과 저탄소 산업구조 개편을 촉진해 지역산업의 미래경쟁력 강화에도 주력한다. 노후 산업단지를 첨단화․고도화․구조화하는 산단대개조 사업과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해 12월 21일 오전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WHO 고령친화도시 울산 실현을 위한 어르신 복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울산시] 2021.12.21 news2349@newspim.com

미래차, 자율운항선박 등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신기술 개발을 촉진하고 제조공정 혁신 지원으로 주력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간다.

고용안전망 강화와 포용적 민생회복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울산형 공정한 노동전환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경제・고용동향분석센터 신설 등 경제・고용위기 대응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또한 기업・투자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사민정 협력을 강화한다.

위기에 강한 중소・벤처・소상공인 육성을 위해 노란우산 희망장려금 등 소상공인 사회안전망 구축을 강화하고, 성장사다리를 통한 중소기업의 체계적인 성장과 창업벤처펀드 운영 등 기술창업 투자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울산페이를 통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울산몰, 울산페달 등으로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한다.

2050 탄소중립 실현기반을 마련해 지속적인 추진력을 확보한다. 온실가스 감축목표 등 구체적인 기후변화 대응계획을 확정하고, 울산탄소중립센터 설립을 추진해 지역사회의 탄소중립 실천을 주도해 나간다.

생태관광의 거점이 될 울산생태관광센터를 건립하고,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 지정, 아시아 세계습지센터 네트워크(WLI-Asia) 가입, 국가지질공원 인증 등을 통해 울산 생태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린다.

청정대기・수질안전・순환경제를 강화하고, 생활 속 녹색공간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면서 늘 푸른 환경친화도시 실현에 힘쓴다.

정원문화산업박람회 개최, 정원지원센터 건립, 도심 속 테마정원 만들기 등을 추진해 일상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에도 집중한다.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전략인 초광역협력 강화를 선도한다.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 출범과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해오름동맹・영남권 미래발전협의회・동해안발전포럼 등 상생협력 협의체를 활성화해 지역 맞춤형 초광역 협력사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초광역 생활권 강화와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울산권 광역철도, 울산외곽순환도로, 도시철도(트램) 등 교통망 확충에 심혈을 기울인다.

제20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해외시장 개척, 국제교류도시 다변화 등을 통해 국제 연결망(글로벌 네트워크)을 구축하고 기업의 세계시장 경쟁력을 강화한다.

현대차 울산공장에서 생산된 자동차들이 수출선적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2030년 울산도시관리계획 재정비 등으로 새로운 도시 공간을 발굴하고, 합리적인 지구단위계획 정비로 체계적인 도시개발을 유도한다.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 신혼부부・청년 주거비 지원 확대, 저소득 장애인・고령자 주거편의 지원 등 집 걱정 없는 든든한 주거복지 실현에 힘쓴다.

안정적인 대중교통 운영을 위해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과 시내버스 전용차로, 버스환승센터 조성 등으로 이용자 중심의 교통체계를 구축한다.

다양한 사회재난에 빈틈없이 대처하기 위해 재난유형 확대, 매뉴얼 현행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개선 등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재난대응시스템 구축을 확대하고, 기상이변 등을 대비한 각종 자연재해 예방사업을 활발히 펼친다.

폭염・한파 취약계층 맞춤형 용품지원, 전 시민 1인 양산쓰기 운동 전개 등 시민 체감형 재난경감시책도 추진한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산업단지 안전관리와 현장의 안전의식을 강화해 나간다. 방사능방재 기반 확충, 특수재난 훈련시설 설치, 첨단 소방장비 도입・운영 등으로 대형 특수재난에도 빈틈없이 대비한다.

법정문화도시 지정,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가입, 시립미술관 개관, 콘텐츠기업육성센터 개소 등으로 일상 속 문화향유기반을 확대하고,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한다.

침체된 관광산업의 생태계 회복과 재도약을 위한 역량도 결집한다. 관광기업 육성, 창업지원 등 관광산업에 날개가 될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세계관광산업학술회의(콘퍼런스), 세계화폐박람회 등 마이스(MICE) 행사 활성화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다.

공공보건의료기반 확충과 의료취약계층의 건강안전망 구축 노력이 이어진다. 울산의료원과 산재전문 공공병원 건립에 속도를 내고, 취약노동자 건강증진센터 운영, 취약계층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등으로 건강사각지대 해소에 힘쓴다.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한 미래 인구맵 구축, 영아수당 도입, 아동수당 확대 등 다양한 시책으로 인구활력 증진에 전력을 다한다.

사회서비스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확보할 사회서비스원이 본격 운영되며,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안내하는 '복지 멤버십' 제도가 시행된다.

울산의 미래이자 변화의 핵심 동력인 청년세대 지원에 집중 투자한다. 청년수당, 군복무 상해보험료, 청년인턴 채용 확대 등 청년 지원정책을 강화해 나간다.

마을교부세 사업과 마을만들기 시범사업 등 울산형 마을뉴딜의 성과를 확산하고 주민 주도의 자치공동체 정착을 앞당긴다. 민관협치지원센터, 마을갈등해결지원센터, 시민디자인단, 지역문제해결 플랫폼 등 지역 사회혁신 기반 마련으로 공동체 발전을 도모한다.

울산공익활동지원센터 설치, 열린 시정 소통참여단 운영, 주민자치회 시범지역 확대 등을 통해 시민 소통과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간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2022년을 시민들이 일상회복을 넘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겠다"며 "위기 극복의 핵심동력인 울산형 뉴딜사업을 힘 있게 추진하면서,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사진
"하메네이 제거 후가 더 문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열흘 안에 결정하겠다"고 시한을 제시하고, 초기 단계의 제한적 선제공격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이란 정권이 실제로 붕괴할 경우 이를 대체할 뚜렷한 세력이 없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19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트럼프 대통령이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부를 겨냥한 군사 옵션을 선택할 경우 가장 큰 변수는 '그 이후'라고 지적했다. 최고지도자를 제거하더라도 누가 권력을 승계할지, 어떤 체제가 들어설지 불확실하다는 것이다. 이란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사진=로이터 뉴스핌] 전 이란 고위 관리 출신으로 현재 미국에서 활동하는 반체제 인사 모흐센 사제가라는 "하메네이와 최고 지휘관들을 제거한다면 문제는 그 다음"이라며 "이란이 실패 국가로 전락할 위험도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역시 최근 의회에서 복잡한 권력 이행 과정에서 미국이 협력할 상대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WSJ는 1979년 이란 혁명 당시와 현재를 대비했다. 당시에는 아야톨라 루홀라 호메이니라는 구심점 아래 국내외 세력이 결집했지만, 지금은 그에 상응하는 상징적 지도자가 부재하다는 것이다. 이란 내부에서는 지난 10여 년간 선거 부정 의혹, 여성 인권 문제, 경제 위기 등을 계기로 반정부 시위가 반복돼왔다. 최근에도 "하메네이에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등장하는 등 반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시위는 명확한 지도부나 조직 체계를 갖추지 못한 채 산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평가다. 해외 반체제 세력 역시 단일한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시린 에바디는 하메네이 제거를 위한 표적 공격에 찬성 입장을 밝혔지만, 이란 내 정치 활동가들 사이에서는 군사 개입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적지 않다. 가장 주목받는 해외 인사는 팔레비 왕정의 마지막 왕세자인 레자 팔레비다. 그는 세속 민주주의로의 전환을 주장하며 지도자로 나설 뜻을 밝혔지만, 부친 통치 시절의 정치적 탄압과 사회적 불평등을 기억하는 이란인들 사이에서는 여전히 논란의 대상이다. 특히 쿠르드족과 아제르바이잔족 등 소수 민족 사회에서는 중앙집권적 통치에 대한 불신이 남아 있다. 좌파 성향의 이슬람계 반정부 단체 무자헤딘-에-할크(MEK)도 조직력을 갖추고 있지만, 해외 기반이 강하고 과거 이라크와 협력한 전력 등으로 국내 지지는 제한적이다. 일부 중동 및 유럽 당국자들은 하메네이 제거가 곧 체제 붕괴로 이어지지 않을 가능성도 제기한다. 보수 성향 인사들이 권력을 승계하거나, 오히려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란 의회 의장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등 강경 인물이 전면에 나설 경우 노선이 한층 강화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반면 1980년대 소련의 페레스트로이카와 유사한 점진적 개혁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이슬람공화국 창시자의 손자인 세예드 알리 호메이니가 온건 성향 종교인들과 가까운 인물로 거론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제한적 타격을 시작으로 압박 수위를 높이는 방안을 검토하는 상황에서, 정권 교체 시나리오가 현실화될 경우 이란은 권력 공백과 내부 분열에 직면하거나, 반대로 더 강경한 체제로 재편될 가능성도 있다는 진단이다. wonjc6@newspim.com     2026-02-20 15: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