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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달라지는 것] 유통업체 연계 '탄소중립실천 포인트제' 시행

기사입력 : 2021년12월31일 10:00

최종수정 : 2021년12월31일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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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종이영수증 안쓰면 포인트 지급
전기차 렌트·다회용기 구매 등 적용 확대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국민들의 실생활 속 탄소감축 확대를 위해 탄소중립실천포인트제가 시행된다.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한 사회 전 분야에 국민 공감대 형성이 목적이다.

환경부와 '종이영수증 없는 점포' 협약(2019년 8월)을 맺은 유통업체와 연계해 전자영수증 이용자에게 월별 포인트가 제공된다. 세제와 샴푸 등을 매장에서 리필해서 쓰는 '리필 스테이션' 이용시에도 영수증에 표기된 횟수에 따라 포인트가 제공된다.

[자료=기획재정부] 2021.12.31 fair77@newspim.com

포인트제는 이마트와 슈가버블(협약체결) 외 아모레퍼시픽, 알맹상점 등 주요광역시 리필스테이션운영 매장을 선정(매장 숫자 등 고려)해 시행된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사회 전분야로 확산시키기 위해 전기차 렌트, 다회용기 구매 등 다양한 실천 활동을 할 경우 경제적 인센티브 확대를 검토해나갈 계획이다. 2022년 1월 1일부터 적용된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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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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