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인권보호와 안전보장을 촉구하는 '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으로 여성들의 생명권과 기본권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사회와 연대해 아프가니스탄 여성의 안전과 인권 보장을 촉구하기 위한 SNS 릴레이 캠페인이다.
권익현 부안군수 챌린지[사진=부안군] 2021.12.22 lbs0964@newspim.com |
권익현 군수는 이번 챌린지에서 '아프간 여성들의 기본권과 인권을 지키는 일을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으며 "아프간 여성들도 생명과 인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전춘성 진안군수, 유기상 고창군수, 자매결연 도시인 부산 진구 서은숙 구청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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