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세아베스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2200만원과 겨울이불 세트 100채(12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세아베스틸은 '세상을 아름답게'라는 기업 정신으로 매월 일정액의 임직원 희망 모금과 급여 끝전 모금으로 후원금을 마련해오고 있다.
지난 2012년부터 지역 어려운 이웃 및 복지시설에 18억원 상당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군산시 해신동 사랑나눔 행사[사진=군산시]2021.12.21 lbs0964@newspim.com |
한국전기공사협회 전라북도회와 군산시협의회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8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 SGC에너지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성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군산시 임피면 여성구씨가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화장품 200개(240만원상당)를 후원했다.
군산시 해신동에 6명의 기부천사들이 찾아와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기탁했다.
군산시 조촌동 삼양이노켐 군산공장이 동절기 어려움을 겪는 난방 취약계층에게 전기매트 16세트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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