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이슈 대응에 기여..."준법경영 강화 예상"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삼성전자는 7일 2022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통해 김수목 법무실 송무팀장 부사장이 SET부문 법무실장 사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다.
김수목 삼성전자 SET부문 법무실장 사장은 삼성전자 법무실, 준법경영실 등을 거치며 각종 법무이슈 대응에 기여했으며 송무팀장으로서 차별화된 법률지원 및 법무역량 제고를 이끌어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사장 승진과 함께 법무실장을 맡아 법무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준법경영을 보다 강화해 나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김수목 삼성전자 SET부문 법무실장 사장. [사진=삼성전자 제공] |
▲1964년생 ▲서울대 사법학 ▲1993. 7~1996. 7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1996. 8~1999. 8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검사 ▲1999. 8~2000. 2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2000. 3~2001. 8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001. 8~2002. 8 광주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2002. 9~2004. 7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2004. 7~2006. 3 구조조정본부 법무실 담당임원 ▲2006. 3~2008. 6 미래전략실 법무 담당임원 ▲2008. 7~2010.12 삼성법무실 담당임원 ▲2010.12~2014. 4 미래전략실 준법경영실 담당임원 ▲2014. 5~2017. 3 미래전략실 법무팀 담당임원 ▲2020. 9~ 삼성전자 법무실 송무팀장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