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7일 오전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질 전망이다.
6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7일 한반도는 중국 북부지방에 있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는 서울과 경기, 충청, 전북은 오전 '나쁨'을 보인 후 오후 '보통'이 예상된다. 나머지 지역은 미세먼지 '보통'이 예측된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동풍 영향을 받는 강원 영동 산간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량은 1~3㎝다.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로 예상된다. ▲서울 3도 ▲인천 4도 ▲강릉 6도 ▲춘천 0도 ▲대전 0도 ▲전주 2도 ▲광주 1도 ▲대구 2도 ▲부산 6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6도로 예측된다. ▲서울 12도 ▲인천 11도 ▲춘천 12도 ▲강릉 11도 ▲대전 12도 ▲대구 14도 ▲부산 16도 ▲전주 12도 ▲광주 13도 ▲제주 15도 등이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수도권 전역에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발령된 14일 남산에서 본 서울도심이 미세먼지로 뿌옇다. 2021.03.14 yooksa@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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