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저북 고창군은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이 고창 상하농장에서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고 사랑의 김장김치 4500㎏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매일유업 임직원이 담근 김장김치는 고창지역 등에서 자란 배추와 고춧가루 등 100%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 고창지역 소외계층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2021.12.06 lbs0964@newspim.com |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입주기업협의회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장을 기탁했다. 안진영 회장은 "고창군의 나눔과 봉사 기부의 뜨거운 운동에 동참해 함께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고창군 형우회가 희망2022나눔 성금 모금에 동참, 고창군청을 방문한 은동희 회장과 차기 회장으로 선출낸 봉원대 회장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고창지사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만원을 불우이웃에 써달라며 고창군에 전달했다.
고창군 명품고추연구회가 지난 3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고춧가루 120㎏을 기부하고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했다.
기부된 고춧가루는 여성단체협의회에 전달, 사랑나눔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통해서 500세대에 김장김치를 나눴다.
고창군 해리면 김경석(58) 해리수중모터 대표가 저소득층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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