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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화상 정상회담' 추진, 서훈 양제츠 텐진서 논의, 베이징 외교소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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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물 코로나19 피해 화상 정상회담 추진 의견 조율
한중 수교 30주년 앞두고 한한령 완화 기대감 고조
'오문희' 한국 영화 6년만에 中 영화관 스크린에 걸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한국과 중국이 화상 정상회담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같이 한것으로 전해졌다. 문화 분야에서는 사드 이후 지속된 한한령이 풀리는 계기가 될지 주목하고 있다.

한중 양국은 12월 2일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과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 간에 진행된 '톈진 회담'에서 정상간의 소통 원칙을 재확인한 뒤 비대면 방식의 정상회담 개최에 뜻을 함께 한 것으로 알려졌다.

3일 베이징의 한국 정부 관계자는 이번 회담에서 양측이 코로나 때문에 직접 대면은 못하더라도 양국이 어떤 형식이든 정상간의 소통은 계속해나간다는 원칙을 재확인 했다고 밝혀 화상 방식의 정상회담이 추진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이 관계자는 문재인 대통령이 시진핑 주석과 2021년 1월 전화로는 이미 소통을 한 적이 있다며 앞으로 비대면 접촉이 추진된다면 화상 정상회담 형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서훈 청와대 안보실장과 양제츠(楊潔篪) 중국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이 12월 2일 텐진에서 회의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베이징 특파원단 공동취재단.  2021.12.03 chk@newspim.com

 

한중 양국은 이번 회의에서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돼 제반 여건이 갖춰지는 대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한국 방문을 추진한다'는 종전 입장을 재확인한 뒤 그 이전이라도 정상간 필요한 소통을 추진하기로 합의, 화상 정삼회담 추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점쳐진다.  

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후 2017년과 2019년 중국을 방문했지만 시 주석의 답방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

한중 수교 30주년의 해(2022년)를 목전에 두고 한중 화상 정상 회담이 열리면 한한령이 풀리고 문화 체육 관광 교류가 다시 활성화하면서 한중 관계 개선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서훈 안보실장과 양제츠 정치국원간의 '텐진 회의'를 계기로 중국에서는 3일 한국 영화 '오문희' 가 6년 만에 중국 본토 영화관에서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서훈 실장은 3일 오전 베이징특파원단 공동취재단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우리 영화 '오문희'가 중국에서 상영되고 EXO(아이돌 그룹)가 중국 텐센트 뮤직 어워드(12월 11일)에 화상 출연하며, 한국 연예인 이동욱이 중국 잡지(GC) 표지 모델로 등장하는 등 문화 콘텐츠 교류 협력에 새로운 움직임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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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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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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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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