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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책임한 재택치료, 시민 생명 내팽개쳐...철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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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5000명을 돌파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정부의 코로나19 확진자 재택치료 의무화 방침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불평등끝장넷),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등 단체들은 2일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 2층 아름드리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재택치료 의무화 방침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내팽개친 조치"라며 "정부가 재택치료를 통해 병상 문제를 해소하겠다고 하지만 이는 치료가 아닌 모니터링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달 29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에 따른 의료 및 방역 후속 대응계획'을 발표하며 재택치료를 의무화했다. 입원요인이 있거나 자택 환경이 감염에 취약한 경우, 보호자가 없는 소아·장애인·70세 이상 고령층을 제외하고 모든 코로나19 확진자는 재택치료가 의무화된다.

[서울=뉴스핌] 김민지 인턴기자 = 16일 오전 서울 청계광장 앞에서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불평등끝장2022대선유권자네트워크 주최로 열린 공공의료 확충 대선공약 촉구 기자회견에서 간호학과 대학생 안성퀸 씨가 발언하고 있다. 2021.11.16 kimkim@newspim.com

이들은 "재택치료 방침으로는 이미 가시화한 의료 체계 붕괴를 막을 수 없다"며 "정부는 의료대응 역량 준비 부족과 방역 실패를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병원에서 긴급하지 않은 진료를 미루고 감염병 치료와 필수·응급환자에 집중하도록 병상과 인력 재배치를 (의료기관 등에) 강하게 명령하라"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단체들은 "(대선 주자들은)기후위기 시대 또 다시 닥칠지 모르는 제2, 제3의 코로나 극복을 위해서라도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과 공약을 유권자 앞에 분명하게 내놓을 것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 이들은 "지난달 정부의 행정명령으로 확보된 중증 병상은 27개에 불과하다"며 "민간 병상과 인력을 즉각적으로 확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단체들은 "정부는 인력이 부족한 병원에 파견 간호사를 지원하겠다고 했지만 현장에 필요한 건 일회용 인력이 아니다"라며 "시범병원인 서울대병원, 보라매병원에 즉각 고정 인력을 투입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들은 기자회견 이후 청와대에 대책 마련을 요구하는 의견서를 전달하고 이날부터 청와대 앞, 광화문 사거리, 국회 등에서 1인 시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parksj@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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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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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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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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