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내일 아침 출근길 기온이 뚝 떨어지며 추울 전망이다.
22일 민간 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23일) 한반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7도에서 5도로 예상된다. ▲서울 -3도 ▲인천 -1도 ▲춘천 -5도 ▲강릉 0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3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10도로 예측된다. ▲서울 3도 ▲인천 4도 ▲춘천 4도 ▲강릉 7도 ▲대전 6도 ▲전주 8도 ▲광주 7도 ▲대구 8도 ▲부산 10도 ▲제주 12도 등이다.
기온이 떨어지며 전국 곳곳에 눈 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적설량은 오는 24일까지 충청 남부와 전북 등 2~5㎝다. 경기 남부와 전남 동부, 제주 산간은 1~3㎝다. 서해안에는 1㎝ 안팎 눈이 내릴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황준선 인턴기자 = 쌀쌀한 초겨울 날씨를 보인 12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11.12 hwang@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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