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디아지오코리아의 스타우트 브랜드 기네스가 제철을 맞은 통영산 굴을 활용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는 ‘오이스터 푸드 페어링’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지난 12일 서울 이태원 ‘플레이버다이닝’에서 진행된 통영 굴 축제 ‘오마이오이스터 2021’의 오프닝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이 프리미엄 흑맥주 기네스와 다양한 통영 굴 요리의 푸드 페어링을 즐기고 있다. 오마이오이스터 2021은 통영시와 굴수하식수협이 주최하는 ‘제25회 한려수도 굴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겨울 굴 수확 철을 맞아 서울 유명 셰프들과 협업해 통영 굴의 맛과 가치를 알린다. 올해는 11월 12일부터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디아지오코리아]2021.11.16 phot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