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지난 3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대전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지난 3일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송재만 의원실] 2021.11.04 gyun507@newspim.com |
송 의원은 영유아 보육 사업발전을 위해 '보육현장 종사자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을 비롯해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탄력적인 지원방안 마련'(5분발언), '어린이집 지원확대를 통한 국공립어린이집과 가정‧민간 어린이집 간 격차해소'(구정질문)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조현희 유성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장은 "그간 영유아보육발전과 보육인의 복지향상 및 현실적인 보육 정책 수립을 위해 노력해온 공이 커 감사패를 드리게 됐다"고 시상 이유를 밝혔다.
송 의원은 "초저출산 시대를 맞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미래를 위해 가장 우선돼야 하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보육인 처우개선과 바람직한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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