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커머스 등 홍보활동 이어가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온통대전 홍보대사 '꿈돌이'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전마케팅공사는 꿈돌이가 지난 9월 온통대전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관련 홍보물에 등장하며 대전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통대전의 다양한 행사·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마케팅공사는 꿈돌이가 지난 9월 온통대전의 홍보대사로 임명된 후 관련 홍보물에 등장하며 대전시민과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온통대전의 다양한 행사·이벤트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은 온통대전 꿈돌이카드. [사진=대전마케팅공사] 2021.11.04 gyun507@newspim.com |
특히 꿈돌이 버전의 온통대전 카드 출시를 위해 대전시소에서 카드 디자인에 대한 시민들의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조사 참여자 수는 현재 7000여 명을 돌파했고 댓글 1900개 이상이 달리는 등 역대 최고 참여자 수를 갱신했다.
이어 같은 홍보대사인 유명 먹방유튜버 맛상무와 함께 온통대전몰 라이브커머스에 출연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대전의 소상공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대전마케팅공사는 방송을 통해 꿈돌이를 활용한 지역 우수상품 홍보와 매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온통대전을 알리기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대전마케팅공사 고경곤 사장은 "꿈돌이가 이번 온통대전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대전의 대표 캐릭터로 자리 잡아 다시 한번 대전 시민들에게 가장 친근하고 사랑받는 캐릭터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