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가요

속보

더보기

[스타톡] TO1 "'노 모어 엑스', 수능 금지곡 됐으면 해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이번 곡은 '수능 금지곡'이라고 정의하고 싶어요. 대중적이기도 하고, 중독적인 후렴구를 지니고 있거든요. 대중들에게 크게 각인돼 수능 금지곡으로 불렸으면 해요."

그룹 TO1이 새로운 그룹명으로 팬들을 찾아왔다. 지난해 5월 발매한 첫 번째 미니앨범 '리:본(RE:BORN)' 이후 전작의 연장선이자 6개월 만에 신보 '리:얼라이즈(RE:ALIZE)'를 통해 부드럽고 거친, 상반된 매력을 담아 돌아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TO1 [사진=웨이크원] 2021.11.03 alice09@newspim.com

"6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했는데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어요. 고생보단 고민을 많이 했고요. 팬들에게 빨리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커요. 공백기 동안 팬들이 실망하지 않는 느낌을 받게 하려고 앨범 준비하면서 고민도 많이 하고, 상의도 많이 했어요. 연습하면서도 설렘이 더 컸던 시기였죠."(재윤)

TO1은 소속사 문제로 인해 이번에 컴백하며 새로운 그룹명과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익숙해진 그룹명 대신 새로운 그룹명으로 활동해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을 법 했지만 이들의 답변은 예상을 빗나갔다.

"저희끼리 크게 달라지거나 변화한 건 없었어요. 오히려 새출발로 다가와서 새로웠거든요(웃음). 열 명의 목표가 같아서 열심히 연습하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죠.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개인으로, 또 단체로 연습도 많이 했어요. 새롭고 멋진 모습 기대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민수)

이번 앨범에서 TO1은 내면의 또 다른 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선과 악'으로 비유했다. 단순한 선과 악이 아닌, 거친 선과 고운 악이 대조를 이뤄 앨범을 완성시켰다.

"앨범 콘셉트가 거친 선과 고운 악으로 표현돼 개인적으로 해석을 많이 해봤어요. '거친 선'은 영화 '베놈'에서 캐릭터가 안티 히어로인데 그와 비슷할 것 같더라고요. 겉모습은 거칠어도 마음속엔 선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또 고운 악은 구미호처럼 사람을 유혹해 매혹시키지만 내면은 악함이 있잖아요. 매혹적이면서도 위험한 걸 고운 악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경호)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TO1 [사진=웨이크원] 2021.11.03 alice09@newspim.com

"이번 콘셉트를 잘 표현하기 위해서 상처 분장을 하거나 비주얼적으로 화려하고, 파격적으로 보일 수 있게 신경을 많이 썼어요. 여기에 열심히 연습한 저희의 표정 연습이 더해지면 TO1만의 거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제이유)

"거침을 표현하기 위해 멤버 모두 운동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하하. 타이틀곡 '노 모어 엑스(No More X)' 뮤직비디오나 의상을 보면 다름을 느끼실 거예요. 특히 경호는 몸이 좋아서 외관적으로도 거친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고요. 하하."(지수)

타이틀곡 '노 모어 엑스'는 비스트의 존재가 돼 가는 운명이 '미지수 X'임을 깨달은(Realize) TO1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다. 멤버들은 "예기치 못하게 닥치는 상황 등을 'X'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엑스'를 생각했을 때 미지수가 떠오르는데, 저희에게 오는 예측할 수 없는 미지수의 상황과 고민들, 깨부숴야 하는 벽들을 미지수 '엑스'로 표현했어요. 저희에겐 더 이상 그런 엑스는 없고, 저희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겠다는 의미가 내포돼 있죠. 이 노래를 낸 만큼, 저희에게 유일한 미지수인 코로나가 얼른 사라졌으면 해요(웃음)."(제이유)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TO1 [사진=웨이크원] 2021.11.03 alice09@newspim.com

"이번 곡은 최근까지도 안무 수정을 계속 했어요. 직관적으로도 엑스라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 모습으로 엑스를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대에 다양한 형태의 '엑스'가 많이 녹아들었으니 눈여겨 봐주셨으면 해요."(찬)

이번 컴백 전에 TO1은 Mnet의 서바이벌 '로드 투 킹덤(킹덤)'에 출연, 신인임에도 뛰어난 실력을 뽐냈었다. 가요계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춘 만큼, 이들에게 '킹덤'은 더욱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고 털어놨다.

"배운 게 정말 많아요. 무대 위에서 어떻게 해야 사람들이 저희에게 시선을 안 뗄 수 있는지도 배웠고요. 무대로서 많은 걸 가르쳐주셔서 깨달은 점이 많았죠. 또 정말로 저희가 즐겨야 그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 걸 알았어요. 그래서 '킹덤'때 즐기려고 노력했는데, 이후에 앨범을 내고 활동을 하면서 무대 위에서 멤버들이랑 눈도 많이 맞추면서 여유를 찾은 것 같아요. 저희가 무대를 조금씩 즐기는 모습이 많아지는 것 같더라고요."(동건)

'킹덤'을 통해 쌓은 경험을 이번 앨범에 녹여냈다. 그리고 6개월 만에 나온 새로운 앨범을 통해 풋풋한 청춘을 노래했던 이들이 강렬한 카리스마를 녹인 콘셉트로 변신을 꾀했다. 많은 노력을 더한 만큼, 곡에 거는 기대도 컸다.

"이 노래가 '수능 금지곡'이 됐으면 해요. 대중적이기도 하고, 중독적인 후렴구를 지니고 있거든요. 하하. 대중과 팬들에게 '노 모어 엑스'가 크게 각인돼 앞으로 '수능 금지곡'으로 불리게 됐으면 좋겠어요."(경호)

alice0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경남지사 후보에 김경수 단수 공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5일 경남지사 후보로 김경수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장을 단수 공천하기로 했다. 김이수 민주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김경수 후보를 경남도지사 후보로 단수 선정했다"며 "김 후보는 2018년 경남지사에 당선돼 성공적으로 도정을 이끈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이번 단수 공천은 인천시장 후보로 박찬대 의원, 강원도지사 후보로 우상호 전 대통령 정무수석비서관을 단수 공천한 데 이어 세 번째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김 위원장은 "이재명 정부 출범과 함께 지방시대 위원장을 맡아 정부의 국정 철학은 물론 지역 균형 발전에 대한 이해도 역시 최고 수준"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울·경 메가시티 꿈이 무너진 자리엔 5극3특 꿈이 빛나고 있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 철학 이해와 지역 균형 발전 DNA 갖춘 사람만이 이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우상호 후보, 박찬대 후보, 김경수 후보 모두 6.3 지방선거에서 이재명 정부 성공이라는 시대정신을 반영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할 필승 카드"라고 했다. 이어 "김경수 후보는 고 노무현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했던 참여정부의 마지막 비서관"이라며 "노무현 대통령 퇴임 이후 귀향할 때 같이 봉하마을로 내려갔고, 노무현 대통령 서거 이후에도 봉하마을을 지켰던 의리와 뚝심의 봉하마을 지킴이 중 한 명"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경남지사 후보로 단수 공천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과 포옹하고 있다. 2026.03.05 pangbin@newspim.com 그러면서 "김경수 후보자의 건승을 바라며 노짱(노무현 전 대통령)을 기리는 동지로서 꼭 당선될 수 있도록 당대표인 나도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경수 위원장은 "지역 발전에서 갈수록 잊히는 경남을 다시 일으켜 세우라는 민주당 당원과 도민 뜻이 담긴 결정이라고 생각한다"며 "경남을 반드시 바꾸고 경남과 부울경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앞장서서 이끌어야 한다. 당원과 도민이 주는 엄중한 명령"이라고 했다. 이어 "당 결정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조작 사건인 이른바 드루킹 사건으로 인해 지사직을 상실하고 복역한 것과 관련해서는 "도지사 직을 어떤 이유로든 끝까지 완수하지 못하고 도정 중단한 건 죄송스러운 일"이라며 "진실 여부를 떠나서 대단히 죄송하고 송구하다"고 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3-05 14:28
사진
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확전 불안감속 6일 오전 코스닥이 전장 종가보다 34.41포인트(3.08%) 상승한 1150.82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06 yym58@newspim.com   2026-03-06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