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유은혜 "22일 전면등교 시작으로 내년초 학교일상 '정상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능 끝난 내달 22일부터 전국 유초중고 전면등교
학교일상 단계적 회복 추진, 내년 신학기 정성화 목표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교육당국이 내달 22일 전국 유초중고 전면등교를 시작으로 내년 신학기부터는 모든 학교일상의 '정상화'를 추진한다. 폭발적인 대규모 확진이 발생하지 않은 이상 현장교육이 2년만에 코로나 이전으로 되돌아 갈 수 있을 전망이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진행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추진방안' 브리핑에서 "핵심은 코로나 일상 속에서도 학생의 안전을 지키며 학교의 기능을 정상화하는 것"이라며 "학교기능의 정상화는 전면등교를 통해 구체화될 것이며 모든 학교 일상회복의 계획은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단계를 나눠서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추진방안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유 부총리는 이날 브리핑에서 내달 22일부터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유치원·초등·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전면 등교한다고 밝혔다. 2021.10.29 yooksa@newspim.com

이에 따라 전국 유·초·중·고 전면등교는 1일부터 3주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수능 이후인 22일부터 시행된다. 준비기간 동안에는 본격적인 학교의 일상회복에 앞서 학교의 방역체계를 점검 및 강화하고 전면 등교를 위한 학사운영 계획 변경 등을 진행한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로 제약이 많았던 교육활동도 부분적으로 재개된다. 유치원의 또래·놀이활동과 신체활동이 가능해지고 초·중·고는 모둠활동과 토의토론 수업과 학급·학년 단위의 소규모 체험학습이 기본방역수칙 준수하에 이뤄질 것"이라며 설명했다.

이와함께 57일 내외로 확대한 가정학습 일수를 시도‧지역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수능‧기말고사 종료 후 학년 전환기 교육과정의 정상적인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수능 이후 학사운영방안' 등 범부처·유관기관의 교육과정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한다.

국가 전체적 일상회복의 연착륙이 이뤄질 시점인 내년 새학기부터는 학교도 지난 학기의 일상회복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학교급 구분 없이 전면 등교 원칙을 적용하는 등 완전한 일상회복으로 전환한다.

학교내 방역도 강화한다.

유 부총리는 "우선 학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수도권 지역과 전국의 과대·과밀학교에는 이동형 PCR 검체팀을 확대 운영한다. 방역인력이 추가로 필요한 학교는 교육청으로 신청하셔서 방역인력을 충원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육부는 수도권의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학교 생활방역 지도점검단을 구성·운영한다. 중앙정부 차원에서는 중앙단위 합동역학조사반을 가동해 감염 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발굴·차단하고 학교와 지역 보건소 간의 협업 시스템도 확대한다.

3주간의 학교방역 준비는 수능 시행 2주 동안의 특별방역점검을 통해 더욱 강화된다. 학원은 수능 전까지 운영시간 제한에 들어가고 17일까지 전국 모든 입시학원에 대한 특별방역점검도 진행될 계획이다.

대학 역시 '단계적 회복', '학생 학습권 보호', '생활 속 방역 철저'라는 기본원칙을 지키며 시기별 단계를 나눠 정상화를 추진한다.

대학은 유·초·중·고와 다르게 20대 백신 접종비율이 높기 때문에 내달 1일부터 대면수업을 더욱 확대하고 원활한 취업과 현장실습을 위한 지원도 확대한다.

또한 올 겨울 계절학기는 대면수업 전환 시범운영 기간으로 운영한다. 완화된 강의실 방역관리 기준을 적용하되 대학별 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도입하고 내년 1학기부터는 대면수업 원칙 본격 시행의 시기로 운영한다.

유 부총리는 "지금까지 학교는 교육과 방역의 균형을 잡으며 배움을 중단 없이 이어왔고 이제 한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 코로나 일상에 위축되지 않고 학교의 일상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peterbreak2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회, 한성숙 청문보고서 채택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가 30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채택됐다. 국민의힘은 회의에 불참했다. 국회 국무총리 임명동의에 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제5차 회의를 열고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 채택의 건을 의결했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백혜련 위원장은 "전날까지가 청문보고서 채택 마감일이었다"며 "계속해서 국민의힘 의원님들을 설득하고 함께 합의 채택하기를 요청드렸지만 오늘 이 자리까지도 오시지 않았다"고 말했다. 특위는 보고서 종합의견 일부 문구를 수정한 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보고서에는 한 후보자가 국무총리로서 적합하다는 다수 의견과 함께, 국민의힘이 청문 과정에서 제기한 부적격 의견도 함께 담겼다. 한 후보자 임명동의안은 이날 오후 본회의 표결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은 본회의에서 재적의원 과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 찬성으로 의결된다. 민주당이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만큼 국민의힘이 표결에 불참하거나 반대표를 던지더라도 인준안 처리는 가능한 구조다. oneway@newspim.com 2026-06-30 11:58
사진
골드만삭스 "금 랠리 안 끝났다"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최근 4개월간 부진했던 금 가격이 올해 랠리의 종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골드만삭스 원자재 리서치 공동 헤드 사만다 다트는 지난 주말 보고서에서 "금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Gold is not done)"고 주장했다. 다트와 연구팀은 금이 2022년 이후 123% 상승했다는 점을 짚으면서 "구조적 요인과 향후 경기순환적 요인 모두에 힘입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금 선물 가격 1년 추이 [AI 일러스트=권지언 기자] ◆ "2026년 말 온스당 4,900달러"…중앙은행 자산 다변화가 핵심 동력 연초 대비 금 가격은 6% 이상 하락한 상태로, 지난 1월 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다트는 "구조적으로는 2022년 러시아 외환보유액 동결 이후 이어지고 있는 신흥국(EM) 중앙은행의 자산 다변화가 2026년 말 금 가격 전망치 4,900달러/온스의 근간"이라고 말했다. 연구팀은 또 세계금협회(World Gold Council) 조사에서 올해 2~5월 사이 조사 대상 중앙은행 76곳 중 45%가 향후 12개월 내 금 보유량을 늘릴 계획이라고 응답했다며, 이는 사상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 단기 변수는 매파적 연준…ETF 수요는 점진적 회복 전망 다만 경기순환적 측면에서는 단기 역풍도 존재한다. 매파적인 연준 기조가 통화가치 희석(디베이스먼트) 우려를 잠재우고 있는 데다, 시장이 인플레이션 우려 속에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가격에 반영하면서 금리에 민감한 상장지수펀드(ETF) 수요가 압박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다트는 "이러한 역풍은 시간이 지나며 적어도 부분적으로는 반전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ETF 포지션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는데, 이는 연준이 올해는 금리를 동결하고 인하 사이클은 내년 하반기로 미룰 것이라는 골드만삭스 이코노미스트들의 전망과도 일치한다. 다트는 "중기적으로는 서구권의 재정 건전성 우려를 포함한 거시적 변화가 결국 민간 부문의 금 분산투자를 가속화하면서, 금 가격 전망 리스크는 여전히 상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강조했다. 귀금속 가격은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급락세를 보이며 금값은 약 24% 떨어졌다. 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지표 악화로 매도세는 더욱 가팔라졌다. 원유 가격이 일부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견조한 노동시장이 연준으로 하여금 금리를 더 오래 동결하거나 연내 추가 인상에 나서게 할 수 있다는 우려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다. kwonjiun@newspim.com 2026-06-30 11:2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