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목요일인 28일은 아침에는 쌀쌀하겠지만,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다.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한반도는 중국 북동 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영동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8도까지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를 보인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인근에서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0.10.14 mironj19@newspim.com |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그 밖에 지역에서도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동해상과 남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예상된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9도 ▲춘천 4도 ▲강릉 10도 ▲대전 6도 ▲대구 7도 ▲부산 11도 ▲전주 6도 ▲광주 8도 ▲제주 13도다.
최고기온은 ▲서울 20도 ▲인천 18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0도 ▲광주 21도 ▲제주 19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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