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지혜진 기자 = 금요일인 15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영동을 포함한 동해안과 남부지방에서는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14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15일 한반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일년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大雪)인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바라본 도심 일대가 흐리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과 경기도, 강원 영서 등 일부 지역에서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눈 대신 미세먼지가 수도권 등 전국 곳곳에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2020.12.07 dlsgur9757@newspim.com |
중부지방은 오전에 산발적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남에도 낮 한때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과 경상 동해안은 10~50mm, 남부지방(동해안 제외) 5~30mm, 충청 5mm 내외다.
다만 아침과 낮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19도로 관측된다. ▲서울 16도 ▲인천 17도 ▲춘천 16도 ▲강릉 17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7도 ▲광주 18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예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22도 ▲춘천 21도 ▲강릉 20도 ▲대전 20도 ▲대구 20도 ▲부산 25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제주 25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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