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착한점심 이벤트, '든든점심'으로 이름·메뉴 개편

기사입력 : 2021년10월12일 09:55

최종수정 : 2021년10월12일 10:58

'더블패티 버거 추가'

[서울=뉴스핌] 신수용 인턴기자 =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점심 행사 명칭을 '착한'에서 '든든'으로 변경했다.

롯데리아는 점심 행사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제품 구성을 추가해 점심 프로모션을 12일부터 운영한다. 든든점심 메뉴는 지난 6월 리뉴얼 한 점심 메뉴 6종에 더블패티 제품인 '더블X2버거 세트' 메뉴가 추가됐다.

[사진=롯데GRS] 신수용 인턴기자 = 2021.10.12 aaa22@newspim.com

든든점심은 점심시간에 대상 세트를 구입할 경우 기존 세트메뉴 가격에서 평균 1000원 더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한편 새로운 점심 프로모션 '든든점심'은 1개월간 롯데GRS 임직원과 전국 롯데리아 가맹점주·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을 통해 선정한 이름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모션 네이밍으로 운영되는 '든든점심'에 걸맞게 부담 없는 가격과 제품 추가 운영으로 제품 선택 폭을 넓혀 더 많은 혜택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네이밍을 선정했다"고 말했다.

aaa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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