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과학기술

속보

더보기

[2021 국감] 과방위 비대면 국감, 접속불량에 체면 구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민기영 데이터산업진흥원장 접속문제로 오후 참석
지난해 이어 두번째 영상 국감…여전히 준비 미흡

[세종=뉴스핌] 이경태 기자 = 정보통신기술(ICT) 국감장이 비대면 통신 오류로 체면을 구겼다. 영상 국감에 참여한 피감기관 수장은 방송설비 오류로 오후 국감에 뒤늦게 국감장에 참석하는 헤프닝을 겪기도 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8일 국정감사를 비대면 영상 국감으로 진행했다. 피감기관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정보사회진흥원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이며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관계자도 참석했다. 5개 기관 기관장은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각자 집무실에서 영상 국감에 참여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이 8일 오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영상 국정감사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접속불량 사태로 민 원장은 오후 국감에 국회를 직접 방문해 답변을 이어나갔다. [자료=국회] 2021.10.08 biggerthanseoul@newspim.com

문제는 국감 시작부터 발생했다. 각 기관장들이 인사말과 업무보고를 하는 과정에서 이원태 한국인터넷진흥원장의 목소리가 국감 현장에 전달되지 않아 인사말 순서를 바꿔야만 했다.

민기영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장은 마이크 연결에 문제가 생겨 인사말을 생략했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의를 하는 도중 민 진흥원장의 영상 접속이 아예 끊긱기도 했다. 접속불량 문제로 답변을 하지 못하게 된 민 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감장에 출석해야만 했다.

과방위의 비대면 국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되고 있으나 시스템 준비가 미흡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한 정치권 관계자는 "정보통신 분야에 대한 국정감사를 치르는 현장에서 방송통신의 접속불량이 이어지다보니 ICT 강국의 체면이 말이 아니게 됐다"며 "비대면 국감 역시 소홀해서는 안될 국감인데 방송 설비 오류로 소중한 질의·답변 시간을 날리게 됐다"고 지적했다.

이날 ICT 분야를 총괄하는 조경식 과기부 2차관 역시 방송 국감으로 참여했다. 조 차관 대신 국감장을 찾은 박윤규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조 차관이 지난 3~7일 OECD 각료 회의 때문에 해외 출장을 다녀오는 바람에 PCR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해명했다. 조 차관은 오후에는 국감에 직접 참석했다.

biggerthanseoul@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민석, 오늘 당대표 출마 공식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오는 6일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총리직에서 물러난 뒤 당으로 돌아온 지 엿새 만이다. 김 전 총리 측은 5일 공지를 통해 김 전 총리가 6일 오전 10시 광주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에 나선다고 밝혔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9시 광주 국립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전 10시 광주에서 첫 출마 선언을 진행한다. 이어 오후 2시10분에는 국회에서 별도 출마 선언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 [사진 = 뉴스핌DB] oneway@newspim.com 2026-07-05 14:57
사진
국내 첫 농림위성 7일 발사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 국내 최초의 농림 전용 위성이 오는 7일 우주로 향한다. 3일마다 한반도 전역을 촬영하는 농림위성을 활용해 농지 관리와 농산물 수급 예측, 재해 대응까지 데이터 기반의 '과학농정'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는 7일 오후 4시 10분(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 차세대중형위성 4호인 '농림위성'을 발사한다고 5일 밝혔다. 농림위성은 우주항공청과 농촌진흥청, 산림청이 공동 개발한 국내 최초의 농림 특화 위성이다. 스페이스X의 '팰컨9' 발사체를 통해 발사되며, 해상도 5m급 영상으로 3일 주기마다 한반도 전역을 관측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위성으로 확보한 영상과 기상·토양·환경 데이터를 결합해 농정 전반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이미지=이정아 기자] 가장 먼저 활용되는 분야는 농지 관리다. 위성 영상을 활용해 전국 농경지를 상시 분석하면서 공익직불금 이행 여부와 농지 이용 실태를 비대면으로 점검한다. AI가 미경작지와 시설물, 임야 등을 선별하면 현장 조사 대상만 집중 확인할 수 있어 행정 효율성과 정확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산물 수급 관리에도 활용된다. 채소 재배면적과 벼·콩 등 주요 식량작물의 생육 상태를 실시간에 가깝게 분석해 생산량을 예측하고, 가격 급등락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병해충 발생이나 이상 생육도 조기에 파악해 방제 시기를 앞당길 수 있다. 재해 대응 역량도 강화된다. 침수 농경지와 저수지, 농업기반시설을 반복 관측해 집중호우 피해를 신속히 파악하고 복구를 지원한다. 산불과 산사태 등 산림 재난 피해 규모도 광역 단위에서 빠르게 분석할 수 있게 된다. 농촌 공간 관리에도 위성 정보가 활용된다. 시·군 단위 시설물과 경관 변화, 불법 성토와 건축물 등을 주기적으로 확인해 농촌공간계획 수립과 관리의 정확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림위성의 주요 활동. [자료=농림축산식품부] 2026.07.03 plum@newspim.com 민간 활용도 확대한다. 농식품부는 위성 데이터를 단계적으로 개방해 민간기업이 농업 AI와 스마트농업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개화·단풍 시기 예측도 현재 광역 단위에서 시·군·읍·면 단위까지 세분화해 제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내 농업 분야는 해외 위성 영상에 의존해 자료 확보 시기와 활용 범위에 제약이 있었다. 독자 위성이 운영되면 안정적으로 영상을 확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농업 환경에 최적화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어 정밀농업 기술 개발도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농식품부는 위성 정보를 농업e지와 농업관측, 농작물재해보험, 산림정보시스템 등과 연계하고, 국토교통부의 국토위성과도 협력해 위성 데이터 활용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이번 농림위성 발사는 외국 위성 영상 의존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농정 정보 수집체계를 구축하는 전환점"이라며 "농지조사와 직불제, 농산물 수급, 재해 대응 등 핵심 농정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plum@newspim.com 2026-07-05 1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