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금요일인 8일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릴 전망이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서해상에 있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전국 곳곳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남부 등 5㎜ 안팎이다.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10~50㎜다. 충청과 경북 북부 내륙은 5~30㎜다.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7도 ▲인천 18도 ▲수원 17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20도 ▲대구 20도 ▲부산 20도 ▲제주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7도로 예측된다. ▲서울 23도 ▲인천 22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1도 ▲청주 24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가을비가 내린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1.10.06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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