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목요일은 7일에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충남에 내리는 비가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다.
7일 민간기상기업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지방은 일본 동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수도권과 충남에 내리는 비는 아침에 대부분 그치겠고, 강원도와 충북은 아침부터 낮한때 비가 조금 올 전망이다.
강원영동은 흐리다 늦은 밤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으며, 남부지방은 대체로 구름많거나 흐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영서북부, 충남은 5~30mm이며 강원영서남부와 충북 지역은 5mm 내외이다.
아침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로 예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19도 ▲인천 20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20도 ▲제주 20도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관측된다. 지역별로는 ▲서울 22도 ▲인천 22도 ▲강릉 24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7도 ▲제주 27도이다.
(초)미세먼지는 전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