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화요일인 오는 28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비가 올 전망이다.
27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는 28일 한반도는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충남 서해안과 경기 서해안을 시작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경기, 서해안에서 5㎜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21도로 예상된다. ▲서울 18도 ▲인천 19도 ▲춘천 16도 ▲강릉 16도 ▲대전 18도 ▲대구 18도 ▲부산 20도 ▲전주 19도 ▲광주 19도 ▲제주 22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8도로 예측된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춘천 24도 ▲강릉 23도 ▲대전 25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전주 26도 ▲광주 27도 ▲제주 28도 등이다.
미세먼지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는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1.07.04 mironj19@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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